진짜 머리 존내 좋음. 경찰 능욕 ㅋㅋ

....... 이거 오래된 유머 아닌가요 ;;;

해석해줘요~ 해석하려서 귀찮아요.
게다가 외국어는 ...fail...ㅜ

그냥 의역&오역&막역&잡역할게요

[뉴 저지에 한 이탈리아인 노인 한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예년과 같이 정원에 토마토를 심고 싶었지만, 땅이 너무 단단해서 그가 하기엔 어려운 노동이었습니다. 그를 도와주곤 하던 그의 외동아들 빈센트는 그때 감옥에 있었습니다. 노인은 그의 아들에게 편지를 써서 그의 곤경을 설명했습니다. :

빈센트야, 올해에는 토마토를 심을 수 없을 것 같아서 내기분이 무척 슬프구나. 나는 너무 늙어서 종자를 심을 구덩이를 팔 힘도 없단다. 네가 만약 이자리에 있었다면 이런 문제는 씻은 듯이 사라질 텐데. 옛날과 같이 네가 나를 위해 기쁘게 구덩이를 파줄 것을 잘 알고 있단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며칠 후에 그는 아들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아들: 아버지, 그 정원을 파헤치지 마세요. 그자리가 바로 시체들이 묻힌 곳이에요.
사랑하는 Vinnie(비니 - 애칭)가.

그다음날 새벽 4시경에 FBI 요원들과 뉴저지 경찰들이 몰려와 온정원을 파헤쳤지만 시체는 한구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노인에게 사과하고는 떠났습니다. 같은날에 노인은 아들로부터 온 또다른 한장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아들: 아빠, 이제 원하시던바대로 거기에 토마토를 심으세요. 그게 제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최선이에요. 사랑하는 비니가. ]

ㅋㅋㅋㅋㅋ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