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
2015.06.16 18:27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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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투표과정 30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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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남은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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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게시가 늦은 점에 대해선 언급도 안하고 진짜 잘못 했다고 생각은 합니까? 당신들이 총여가, 코리아연대가 주장하는 민주주의가 이런건가요? 우리나라가 아니라 북한에서 보여지는 강요되는 흉내만 내는 투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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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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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라고는 할지라도 그냥 투표참여율을 높이는게 아닌 한쪽을 뽑아달라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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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진심이 느껴지네요! 어디보자... 선거 끝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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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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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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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장을 쓰는데 한시간이나 걸렷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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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0분....ㅋㅋ 그리고 사과문 이게 다에요?? 정말 형식적인 기본 멘트들만 쓰셨네요. 선관위에서 통보한 시간은 18시까지입니다. 규정위반에 게시 시간도 늦었는데 지각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고 사과문 다른데 올리신거 캡쳐... 진짜 대체 어떻게 당신같은 사람이 고대세종 학생자치기구의 수장을 맡았는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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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이 아니라 부탁도 하면 안되는거 모르셨나보네요.
그냥 넘어갑시다.
아몰랑 -
"아 씨 귀찮게 사과문이나 올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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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 아몰랑 그냥 시간 끌다 대충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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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과문이고 나발이고 부정선거 확인되었으면 선거 무효처리 하고 다시해야죠
물론 이에 대한 처벌도 받으셔야 하고 재선거를 하게되면서 낭비되는 학생회비도 본인들이 채워주셔야 하고
아 오프라인엔 언제쯤 사과문 게제하시려나요
꼭 온라인에 올린것 그대로 올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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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균형이라는 명목 아래 한때 망설였던 것까지 실망스럽게 만드네요..
적어도 기득권의 비민주적인 행태를 고발하고 비판하려면 그만한 자세는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윗분 말씀대로 학생자치회 운영 경험이 별로 없는 분도 아니건만.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과 코너에 몰리는 총여학생회의 모습이 자꾸 오버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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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모욕하지 마세요. 본인들 행동에 부끄러운줄 아셔야죠.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민주투사들이 싸우고자 했던 것이 당신들이 지금하고있는 행동들입니다.
그분들 이름 걸지마세요. 정말 부끄러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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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회학과시라면서 공대 다니던 저보다
'민주주의'의 의미를 몰라서야 말이 되는 일입니까?
사회학과 교수님들 연락처라도 찾아서
대체 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치셨길래
명색이 '사회학도'라는 학생이
'민주주의'의 의미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활동하는 것이냐고 여쭤보기라도 해야겠네요. -
앞으로의 행보에 영원한 꼬리표가 붙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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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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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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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도 이정도일 수는 없습니다.
존폐 여부를 떠나 총여학생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일동 모두가 사퇴하셔야 할 겁니다. -
와..... ㅋㅋㅋㅋ
진짜 화룡점정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 -
하.. 죄송하다는 말 몇번이나 하시나요?
해도해도 너무하시네요
그렇게 죄송하다면 죄송할일 안만드시면 되는일
아닌가요?
이젠 정말 철판을 까시는군요 -
총여회장후보도 단독으로 나오셔서 누구보다 빠르게 선거규칙어기고 혼자 선거유세하다가 사과자보도 붙이신분이 아직도 정신못차리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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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민주팔이들이 더하다니깐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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