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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18:43
여성부는 참 대단한 곳이에요!!^^
조회 수 2098 추천 수 2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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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꼭 전 여성부에서 청소년들을 멀티방,노래방,피시방 등등에 출입금지 해야 되다고 주장해서 그런건 아니에요~랄랄라~[http://kuplezone.com/img/emoticon/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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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여성부하는 거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거 자주 내놓던데..
이젠 여성의 권리만을 주장하는게 아니라 남성의 권리를 빼앗아가는 것 같네요.
이젠 여성부가 아니라 남성부가 만들어져야지 않을까싶기도 해요.
중간에 군가산점에 관해 여자분들이 나와서 말하는것도 좀 바보같네요.
여자는 군에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 아니었어요?
그리고 누가 2년간 공부하지 말라고 했었나 뭐...
자기가 주어진 시간을 활용 못 한걸 누굴 탓하는지 원..
또 똑같이 수험생활해서 그 능력에 따라 대학 들어왔으면 됬지..
자기가 자격증따고 이리 저리 활동하며 취직할 스펙 쌓는 동안 남자들은 저기 가서 굴러야는데 그게 그렇게 아깝나..?? -
에뜨왈씨 같은 분이 많아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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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성 글을 올리시다니... 뜨왈양 이딴 혐오글은 자삭 부탁드립니다. 역겹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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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를 없애거나 남성부가 만들어져야되다는 생각은 혹시 드시지 않으시나요?
개인적으로 여성부가 생겨난 취지는 좋았지만 이렇게 취지를 벗어난 만행을 할 때는 그것을 막을 방안이 있었으면 해서요.
아..그리고 댓글이 달리는 순간 자삭이 불가능해요.ㅜㅜ -
그렇죠? 솔직히 군대가는 남자들이 가고 싶어서 가는 분은 그렇게 믾이 없잖아요..
거의 나라에서 억지로 끌어가는거지..
그렇게 20대의 한참의 나이에 가서 2년간 고생하는데 어느정도의 보상은 있어야될것같아요. -
제가 알기로 90년대 말에 어느 여자분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인가 제기해서 군 가산점제가 헌법에 위배된단 판결을 받았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그 때 10%가 많단 뜻이지 2 - 3%는 괜찮단 식의 얘기를 들었던 거 같아요. -
으음..그렇다면 다행이구요.
개인적으로 여자가 군대를 안가는건 그렇다쳐도 죽어라 군대가서 구르고 온 남자분들에게 저런 말하는거 별로거든요.
2년간 그만큼 힘들게 국방의 의무를 지고 왔다면 어느정도의 가산점을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맘에 안 들면 자기도 군대 다녀오라고 해요. 그럼 자기도 군가산점 받겟네요 뭐.ㅋㅋ -
역겹지는 않네요 ; 오히려 속이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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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문제되지 않고 혐오글이거나 역겨운 건 더더욱 아닌 거 같습니다.
많은 남자분들이 한 번쯤 문제제기했을 내용을 여자분이 해주셔서 전 오히려 신선하다고 봅니다. -
스카이링님 말투가 더 역겹네요.. 인터넷 상에서의 대화도 예의를 갖추어서 해야 하는데 본인과 의견이 맞지 않다고 역겹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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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업적이 하나 늘었지요. 플레이스테이션 3의 네트워크 기능 일시 정지. 플스3 유저들 사이에서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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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있어요? 으음..그건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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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왜 군대를 안가는지는 모르겠네요
국방의 의무는 있으니까요 ㅎㅎ
군대가는 여자도 뻔히 있는데ㅎㅎ
군가산점을 유지하고
여성만의 군대를 만들어버려서 여군사령부, 여군참모총장을 만드는것도 방법이라고생각합니다 ㅎ
그리고 여남평등이아니라 그렇게 굳이바꾸려면
양성평등이라 하는게 맞지요 ㅎㅎ
휴 .... -
맞는 말이네요 ㅎㅎ 자기스스로를 지키기위해서라도
그런것들을 배우는것도 좋지요 ㅎㅎ -
엣? 아..아닌가요?
출산하다 쇼크사로 죽는 원인에 과도한 출혈도 있지만 다른원인에그 고통을 이겨낼 체력이 없어서..라고 들었는데..;; -
쇼크사의 원인은 정말 다양해서 정확히 이거다라는 원인은 없습니다.
-뒤늦게 지나가다가.. -
무슨체력부족이에요.
에뜨왈님, 의견피력은 좋은데 잘모르시면 적당히 하세요. -
엑? 제가 생각하기에 여자가 군대를 안 가는 것이 꼭 생식에 대한 생산성의 면에서 유리한 것 같진않아요.
여자의 신체상 남자분들이 군대가서 하는 것만큼 훈련을 받으라고 하면 힘들겠지만 여자들만의 군대를 만들어서 전쟁에 대한 것과 전쟁이 나면 어떻게 대피를 해야되고 등등을 알려주고 여자도 견딜 수 있을 만큼의 훈련을 하는건 오히려 좋지 않을까요?
가끔 생기는 일이지만 여자분들이 출산을 하다 쇼크사등을 하는데 그것도 어떻게 보면 체력부족으로 인한 일이거든요. -
물론 ㅎㅎ 밑의 포드 사고방식으로 비유적으로 표현해보자면
씨뿌리는사람은 나머지가 다죽고 한명만있어도 많은 밭에서작물을 수확할수있는데 1 - 100 ☞약 10개월간 100수확
씨뿌리는사람이 50죽고 밭이 50이 사라졌다면 50-50 ☞ 약10개월간 50수확 밖에는 못하니 ㅎㅎㅎㅎ
여성이 군대를 안가는 것이 생식에대한 생산성에선 유리하다고는 볼수 있겠네요 ㅎㅎㅎ -
그러니깐요. 몇몇 여자들은 자신들의 출산을 하지 않냐고 주장하던데 남자들은 군대에 가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에 비해 여자는 임신 안 하고 싶으면 안 할 수 있잖아요.
실제로 임신하기 싫다고 피임하는 가정도 많고요.
보통의 경우 여자가 남자보다 신체적으로 약해서 못 가는게 당연하다고 하기도 하던데..
그렇다면 인간인간님 말대로 여자만의 군대를 만들어서 여자들끼리 경쟁을 시켜도 되고 정 안되면 남자보단 좀 약할지 몰라도 훈련을 시키고 전쟁에 대한 것을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훈련을 하면서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는데다가 전쟁때 어떻게 해야는지를 아는 건 꽤 중요하잖아요?
아직 우리나라는 잠시의 휴전일뿐 전쟁이 끝난건 아니니깐요.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서도 남자들에게 붙어서 힘들다고 투정부릴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
군 가산점 문제는 16세기 군포제 시행하면 해결 되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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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의미구나... 역사에 잼병이라..ㅜㅜ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18세기 영조 정권이 만든 균역법
: 군포로 인한 부담이 심해지자 군포 2필을 1필로 줄임.
대원군 : 호포제를 만들어 양반에게도 군포를 내게 함.
미리야님 말씀은 '평등'하게 하시자는 거 같아요. -
아..아닌가요? 제가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를 못 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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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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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군포제면 옛날에 곡식같은거 바치는거 아니에요?
음..그렇게 되면 재벌들 자식들에게만 너무 유리해 지는데...
안 그래도 재벌들이 자식 군대 안보낼려고 공익이나 그런데로 밀어넣는다고 불평 종종 나오잖아요? -
본래 축약형은 여가부인데.
하도 이런저런 짓들 때문에 여성부라 불리는 몰염치한 집단..에혀;; -
처음 취지는 (남아선호사상들으로 인해) 억압당했던 여성들의 권리를 되찾자..였는걸로 아는데 솔직히 하는 걸보면 여성의 권리가 아니라 자신들의 권리를 찾고 있고 남성들의 권리를 오히려 빼앗아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여성부가 아니라 남성부가 만들어져야될 차례일지도..라는 생각이랄까요?
일단 여성부가 처음의 의미을 되찾던가 그냥 없어져야될것 같아요. -
이렇게 인심을 얻어서 명실공히 쑥게 여신의 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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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그럴 의도가 아닌데요...ㅜㅜ
문플라워님 계속 이상하게 몰아가지 마요.ㅋㅋㅋㅋ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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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 안해보진 않았는데 대신 말씀해 주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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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가 처음의 취지를 너무 벗어나서 이젠 없어져야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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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에 정부개편할 때 없애려 했는데 여성계가 반발할까 못 없애고 대신 없앤 게 정보통신부 이런 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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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원책을 필두로 여성부에 대항해야 한다고 봄 ㅋㅋ 돌직구 팍팍 ㅋㅋ 날려야함 ㅋㅋ
진짜 듣다듣다 별 미친 정책참 많이 나오는거 같음 진짜 세금 받아 쳐먹는 만큼 뭐 제대로 된 정책 내는것도 없고
뭐 다른 애들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싫다 정말 -
그러게요.. 여자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한 부서라는건 마음에 들지만 여성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남성의 권리를 침범해서는 안될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여성의 권리를 지켜주는게 아니라 자기들 욕심차린다고 여성을 욕먹이는 부서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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