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라고 전부 순한게 아니었네요...
토끼 귀엽다고 할때 주변에서 은근 성질 더럽다고 그러던 말은 안 믿었건만...
토끼는 순하고 착한 귀요미..라는 내 동심이...흑흑흑...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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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있으시다면서요 ㅋㅋㅋ
저야 이제 풀려났지만. -
아..ㅋㅋ 별일없으면 거의 10분에서 30분 단위로 다시 확인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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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왈님 게시판에서 상주하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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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토끼는 그냥 귀엽고 순한 존재로 기억하고 싶어요...흑흑..ㅜ -
예전에 토끼 키웠었는데 내 손가락 물어 뜯어서 피 철철 났었음 ㅠㅠ
마루에 디립다 누워있으면 매일 내 배에 올라와서 자던 놈이었는데 죽음....
그때는 좀 울적해서 수목장 한다고 나무 밑에 묻어놨었는데 귀찮아서 뼈 수거 안 함 -
.....서...설마요..;;;;;;아하하......잔인한건 싫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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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마요...;;;;;
잔인한건 싫어요!!! 으...꿈에 나올까 무서워....ㅜㅜㅜㅜ -
Merlin 인가요??ㅎㅎ 재밌게봤었는데 옜날에 ㅎㅎ -
에뜨왈님 영국드라마 원탁의 기사에 나오는 만렙토끼 못 봤죠???
사람 다 잡아먹어서 막 뼈만 남음.... -
에엑?!?! 지..진짜 그렇게 사나워요?
전 토끼가 폴짝폴짝 도망가거나 만지면 고개 도리도리 아니면 그 조그만 혀로 핣는것만 봐서...;;; -
중학생시절에 기술가정시간에 토끼탕 배웠던게 생각나네 ㅋㅋ 토끼고기파는데가있나??
무슨 바람의나라도아니고 ㅋㅋ -
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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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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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탕이라니.....[http://kuplezone.com/img/emoticon/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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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엑? 진짜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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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시장에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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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토끼탕 저도 기억나네요. 검은색 전골냄비( 꼭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에 수북히 담긴 선홍색 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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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그럼 직접 만들긴 하셨다는...ㅋㅋ.....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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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털을 뽑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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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나마 멘붕을 막아주는 답변...
설마 직접 실기로 만들었나 했어요...ㅜㅜㅋㅋㅋㅋ -
전 초딩때 실과 시간에 그림으로 본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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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리치꿀벅님도 토끼탕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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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키워본 경험으로...
키워봤던 동물 중에 가장 사나운 동물이었어요. . 물고 차고 심지어는 물도 뱉었음. 개는 인간을 상전으로 모시고 고양이는 친구로 생각한다는데, 토끼는 인간을 자기 호구로 보는 기분이었어요 -
물을 뱉.. 나요 ㅋㅋㅋㅋ 낙탄가 ㅋㅋㅋ
수업시간에 배운건데요 ㅎ교양인데 후성유전학인가? 뭐 그런 쪽인데 , 어떤 토끼는 새끼를 낳으면, 뱀독을 해독하는 능력이 반짝 생긴데요, 그래서 뱀이랑 싸워서 이긴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신기하지 않나요? ㅎ -
....저..토끼한테 잡아먹힐 위기였던건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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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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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한 번 보고 별로일 것 같으니까 귀찮아서 몸을 피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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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진짜요..??
제가 토끼를 봤을때는 막 깡총깡총 도망다니구 슬쩍와서 손가락 핣고 그랬거든요..ㅜㅜ -
집에서 아버지가 토끼 키우셨는데..
더 말하면 에뜨왈님 충격 먹을까 여기까지 할게요. -
ㅎ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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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궁금하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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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넘도 저리 물수 있는지 한번 테스트해봐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