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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0 15:40

토끼의반격

조회 수 1276 추천 수 2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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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라고 전부 순한게 아니었네요...


토끼 귀엽다고 할때 주변에서 은근 성질 더럽다고 그러던 말은 안 믿었건만...


토끼는 순하고 착한 귀요미..라는 내 동심이...흑흑흑...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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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레임 2012.06.20 15:40
    아침 운동하는 산에 까망이 라고 부르는 검정토끼가 있는데 어찌나 귀여운지...*-_-*

    ......그 넘도 저리 물수 있는지 한번 테스트해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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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 2012.06.20 15:40
    시험 있으시다면서요 ㅋㅋㅋ
    저야 이제 풀려났지만.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아..ㅋㅋ 별일없으면 거의 10분에서 30분 단위로 다시 확인해요.ㅋㅋ
  • profile
    샤레임 2012.06.20 15:40
    ..에뜨왈님 게시판에서 상주하신다..ㅋㅋㅋ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구..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토끼는 그냥 귀엽고 순한 존재로 기억하고 싶어요...흑흑..ㅜ
  • profile
    배고픔 2012.06.20 15:40
    예전에 토끼 키웠었는데 내 손가락 물어 뜯어서 피 철철 났었음 ㅠㅠ
    마루에 디립다 누워있으면 매일 내 배에 올라와서 자던 놈이었는데 죽음....
    그때는 좀 울적해서 수목장 한다고 나무 밑에 묻어놨었는데 귀찮아서 뼈 수거 안 함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서...설마요..;;;;;;아하하......잔인한건 싫다구요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서..설마요...;;;;;
    잔인한건 싫어요!!! 으...꿈에 나올까 무서워....ㅜㅜㅜㅜ
  • profile
    인간인간 2012.06.20 15:40
    Merlin 인가요??ㅎㅎ 재밌게봤었는데 옜날에 ㅎㅎ
  • profile
    배고픔 2012.06.20 15:40
    에뜨왈님 영국드라마 원탁의 기사에 나오는 만렙토끼 못 봤죠???
    사람 다 잡아먹어서 막 뼈만 남음....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에엑?!?! 지..진짜 그렇게 사나워요?
    전 토끼가 폴짝폴짝 도망가거나 만지면 고개 도리도리 아니면 그 조그만 혀로 핣는것만 봐서...;;;
  • profile
    인간인간 2012.06.20 15:40
    중학생시절에 기술가정시간에 토끼탕 배웠던게 생각나네 ㅋㅋ 토끼고기파는데가있나??


    무슨 바람의나라도아니고 ㅋㅋ
  • profile
    인간인간 2012.06.20 15:40
    ㅋ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KS 2012.06.20 15:40
    ㅋㅋㅋ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토끼탕이라니.....[http://kuplezone.com/img/emoticon/10.gif]
  • profile
    인간인간 2012.06.20 15:40
    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엑? 진짜요?ㅇㅅㅇ;;;;;
  • profile
    박불벅 2012.06.20 15:40
    조치원시장에 팔아요
  • profile
    Harryfgmno 2012.06.20 15:40
    아 ㅋㅋㅋ 토끼탕 저도 기억나네요. 검은색 전골냄비( 꼭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에 수북히 담긴 선홍색 고기들...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으응..??그럼 직접 만들긴 하셨다는...ㅋㅋ.....ㅜ
  • profile
    인간인간 2012.06.20 15:40
    저희도 털을 뽑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ㅋㅋㅋㅋ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아...그나마 멘붕을 막아주는 답변...
    설마 직접 실기로 만들었나 했어요...ㅜㅜㅋㅋㅋㅋ
  • profile
    Harryfgmno 2012.06.20 15:40
    전 초딩때 실과 시간에 그림으로 본 것 같아요 ㅋㅋㅋ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리치리치꿀벅님도 토끼탕 배웠어요?!?!
  • profile
    닉을알수없다 2012.06.20 15:40
    토끼 키워본 경험으로...
    키워봤던 동물 중에 가장 사나운 동물이었어요. . 물고 차고 심지어는 물도 뱉었음. 개는 인간을 상전으로 모시고 고양이는 친구로 생각한다는데, 토끼는 인간을 자기 호구로 보는 기분이었어요
  • profile
    인간인간 2012.06.20 15:40
    물을 뱉.. 나요 ㅋㅋㅋㅋ 낙탄가 ㅋㅋㅋ

    수업시간에 배운건데요 ㅎ교양인데 후성유전학인가? 뭐 그런 쪽인데 , 어떤 토끼는 새끼를 낳으면, 뱀독을 해독하는 능력이 반짝 생긴데요, 그래서 뱀이랑 싸워서 이긴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신기하지 않나요? ㅎ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저..토끼한테 잡아먹힐 위기였던건가요..??ㅋㅋㅋㅋ
  • profile
    KS 2012.06.20 15:40
    ㅋㅋㅋ
  • profile
    배고픔 2012.06.20 15:40
    맛 한 번 보고 별로일 것 같으니까 귀찮아서 몸을 피한 듯.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아하하...;;;;; 진짜요..??
    제가 토끼를 봤을때는 막 깡총깡총 도망다니구 슬쩍와서 손가락 핣고 그랬거든요..ㅜㅜ
  • profile
    KS 2012.06.20 15:40
    집에서 아버지가 토끼 키우셨는데..
    더 말하면 에뜨왈님 충격 먹을까 여기까지 할게요.
  • profile
    작성자 에뜨왈 2012.06.20 15:40
    ㅎㅎ....ㅎ....감사합니다...
  • profile
    인간인간 2012.06.20 15:40
    아 궁금하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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