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경상대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구요. 학생회관도 가깝고 근처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번 3월에 새로 세탁기랑 옷장, 책상을 들여놓으셨습니다. (무려, 옷장이 2개에요!)
풀옵션이고 깨끗합니다.
제가 있는 방은 3층인데, 방문 앞이 트여있습니다.
(주말같은 경우에는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어도 될 정도의 넓은 발코니 같은 느낌이랄까요?)
방문과 방 안의 창문으로 맞바람을 해놓아도 시원하지만, 방 안의 창문만 열어놓아도 시원합니다.
관리비 같은 경우 수도세와 인터넷은 무료구요(인터넷은 그래도 공유기를 가져오셔서 쓰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전기세만 달마다 내시면 됩니다. 전기를 많이 쓰셔도 1만원 이하로 나와서 생각보다 부담은 적으실 겁니다.
특히, 주인 아주머니께서 친절하셔서 무엇이든 불편한 점 있으실 시 문의시 잘 해결해주시더라구요.
여름에는 에어컨 빵빵하게 잘 나오고
이번학기까지만 해도 중앙난방이라 조금 불편한 점이 있긴 했지만
아마 내년이 되기 전에 중앙난방에서 자유자재로 난방을 조절할 수 있는 공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도 공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이번 달까지의 관리비는 제가 내고 방을 양도할 예정이구요.
가격은 월 30(이건 12월까지 아마 일시불로 내시게 될 겁니다) + 보증금 5만원입니다.
카톡 myhan67 혹은 010-2061-2354로 전화주시구요.
방을 직접 보고 싶으신 분께서는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계절학기가 끝난 뒤에는 일단 방을 비울 예정입니다.)
혹은 010-8704-6497 < 주인 아주머니 번호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자취방 찾으실텐데, 8월말에 찾으면 생각보다 좋은 방이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바쁘시더라도 7월에 자취방 구해놓으시는 게 다음 학기 다니시는데 편하실 것 같습니다.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