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을 되게 짜게 주십니다.
그렇지만 전기쪽 공무원을 준비하신다면 이형우 교수님만큼 좋은 분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걸 되게 쉽게 가르쳐주시고 수업을 다 들은 후 복습 한번하고 예제문제를 풀면 대부분 풀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단 한번의 복습만으로요.
과목의 난해함의 평가지표를 1학년 때 듣는 미적분학으로 설정해두었을 때 유독 이형우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 학우들이 다수 쉽다고 평가합니다.(전부는 아닙니다) 다른 교수님수업을 듣는 학우의 문제풀이 부탁을 들었을 때 "이걸 왜 모르지..?"라는 의문감이 들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강조할 점은 학점은 정말 짜게줍니다.
상위 35프로대 성적을 받고 c+받았습니다.
에프는 반영안하는것 같습니다.
이 외에 좋은점은 출석점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강의시간은 2시간 연강시 중간 10분쉰 후 풀강의가 이루어집니다. 플러스 매주 목요일 저녁8시(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시간씩 보충수업을 하며 매주 마지막 수업때 퀴즈를 봅니다. (퀴즈 범위는 보충수업때 알려줍니다)
매주 퀴즈라는 커리큘럼에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의지를 강제적으로 만들어 주시는 교수님이십니다.
결론: 학점을 짜게주든 좋게주든 과기대생이라면 전공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형우 교수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