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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상담(경어) 게시판 안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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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uple.kr/620152 조회 수 1344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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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을 다녀와보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네요..

여자라서 걱정되는 점은 알겠지만 주변에 워홀 다녀온 여자들이 있다며 안심시켜드릴려해도 반대를 하시니..

방값이 싼 시외쪽으로 가려했지만 치안걱정과 여자 혼자 가면 몸버린다며 걱정을 하셔서 아는 언니와 같이 가려해도 여자끼리도 안된다..

졸업하기 전에 다녀오려하는데 어떻게 설득시켜드릴지 고민입니다

영어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영어 공부도 할겸 가려하는데..

그곳의 물가 및 방값, 치안상태, 일하면서 벌수 있는 돈(영어를 잘 못한다는 전제하에), 장점과 단점을 알고싶어요

호주에 워홀 다녀오신분들이 답변해주셨으면 합니다!!

  • profile
    짜릿한_세네갈비둘기 2015.08.10 16:01
    저도 극구 반대요.
    몸 버립니다. 진짜요.
  • profile
    친근한_홍학의혀 2015.09.02 16:31
    몸 버린다는게 어떤식으로 버린다는거에요...???
  • profile
    짜릿한_세네갈비둘기 2015.09.02 16:47
    생각하시는 그거 맞아요. 워홀이니 유학이니 온 동양여자들 성노리개로 쓰고 버리는 놈들이 태반입니다. 심지어 호주는 인종차별도 심한 나라죠.
  • profile
    친근한_홍학의혀 2015.09.02 17:10
    먹힌다는건가요...??ㅠ
  • profile
    짜릿한_세네갈비둘기 2015.09.02 17:15
    먹고버린다고요 아마 1주일에 7명은 달려들거에요
  • profile
    제가 간 적은 없지만, 현재 친구가 호주워홀 가있어서 답변드립니다. 일단 다른 분께서 언급하시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몸 버리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워홀만 한다면 영어실력은 제자리걸음입니다. 또한, 지역마다 차이는 크겠지만 현재 동양인에 대한 호주 치안이 생각보다 좋진 않다고 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반대하고 싶네요.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안전이 최우선이고 작성자님에게 더 도움이 되는 길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profile
    훈훈한_두루미 2015.08.10 21:21
    호주워홀 적그반대;;;
  • profile
    의젓한_검둥오리사촌 2015.08.11 11:31
    차라리 캐나다나 독일쪽으로 알아버세요
  • profile
    저는 아주 성공적으로 갔다왔어요. 안갔다오신분들 말듣기 보단 갔다오신분들 이야기 들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profile
    자세한 이야기듣고싶으면 아이뒤 남겨주세요~
  • profile
    작성자 글쓴이 2015.08.12 02:40
    kaolin이에요!
  • profile
    아이뒤만 알아서는 쪽지를 보낼수가 없네요ㅠㅠ 질문답변 게시판에 글남겨주시면 닉네임 통해서 쪽지 드릴께요!! 닉네임 남겨주세요!
  • profile
    납작한_사랑앵무 2015.08.11 23:52
    저도 아주 성공적으로 갔다왔는데욥. 워홀 추천입니다.!
  • profile
    살벌한_붉은관앵무 2015.08.13 16:30
    호주보단 영국이나 캐나다, 아일랜드 추천합니다. 다만... 워홀갔다와서 영어실력 늘었다는 사람.. 워홀러 10명중 한두명 정도 밖에 못봤습니다. 영어 배우기는 국내 학원이 훨씬 좋고, 영어를 접할 시간이 적은건 미드 영드 보는게 훨씬 효율 좋습니다. 영어 못하는 상태에서 워홀 가봐야 주방 설거지 밖에 못하고, 그런 일자리도 못구해서 두어달만에 귀국하는 사례도 봤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profile
    결혼 정보업체에서 감점 요인 중에 하나가 남자는 필리핀, 여자는 호주 어햑연수나 워홀 갔다온 사람이라던데.. 그정도면 말 다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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