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이지만 시계는 제가 데리고있습니다

by 2대파차쿠티 posted Ma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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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9시 경에 호연4관 여자관 입구 근처의 가로수 밑에서 놀고있던 당신의 손목시계를 납치한게 바로 접니다

비교적 흠집도 없는 깨끗한 상태인걸보니 꽤나 아꼈던 모양인데, 지금쯤 무척이나 애가 타고있겠군요

지금쯤 없어진 시계를 찾아 돌아다니며 혹시 어디 망가지진 않았는지 걱정이 될겁니다. 크크....












보시다시피 아.직.은. 무사합니다

그러니 소중한 시계를 하루빨리 만나고 싶으면 제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게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머릿속으로 감사의 인사말을 최대한 많이 생각한 뒤에 쪽지로 접선장소와 시간을 1:1 쪽지로 전달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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