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삼성이라고 영어로 써진 파란색 유에스비!!!
뚜껑도 없음...
내 추억의 USB임....
거기에 연느님 죽음의 무도도 들어있음 ㅠ
내가 그 USB를 접한 날은 2008년 어느날
호주에 있었는데, town hall로 가는 기차안에서 그것을 주웠지.
본래 주인은 라디오 광고 관련 사람이었나봐.
내가 평소같으면 뭐 주우면 죄다 찾아 주는데.
이건 뭐 단서가 하나도 없는거야
그래서 ㅇㅋ 겟 했음
그렇게 08년부터 12년 지금까지 쓰던 그 usb가 사라졌음
거기에 과제물이라던가 다 들어있...
물론 나는 완벽해서 내 핸드폰에도 다 있지만..
사실 없는것도 있음. 혹시 주으셨으면. 안에 내용 다 지우셨어도 좀 돌려주셨으면 함.
추억의 물건이라서...
뭐. 새로 사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잃어 버린 내잘못도 있지만 ㅠ
아오 ㅠ
도둑 취급안함 ㅠ 왜냐면 내가 잃어버린게 사실 크거든
물론 단서가 있긴했지만;.
암튼 안잡아먹음 ㅠ
밥사드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