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관련 내용을 보니 교학처장측에서 크게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네요.
아니면 일부러 거짓 발언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청주시내버스의 오송역 우회 조정건은 "어불성설" 로 밝혀졌습니다.
이미 청주시청 측에서 오송역 경유노선 조정건에 대해
가경터미널-오송역 노선만 신설하는 것으로 최종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조치원역을 경유하는 502번, 511번은 노선변경 "없이" 현행대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관련자료 => http://gall.dcinside.com/bus/89472
이로써 교학처장 측에서 일부러 업무가중을 줄이고자 자기합리화 차원에서
총학회장측에 거짓 발언을 한 것이 여실하게 밝혀졌습니다.
교학처장 <= 어차피 개통일시에는 오송역 앞에 O 모양의 버스회차공간이 모두 완성됩니다. 청주시내버스 520번 개통을 뻘로 보는 것 같네요. 청주시청 공무원들 시력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학복팀장 <= 502번과 511번이 아무리 많이 다닌다 해도, 오송역과는 한참 멀고도 먼 곳으로 지나갑니다. 오송역 이야기 하는데 왜 아무런 상관없는 두 노선들 이야기가 튀어나오는건지 그 사고관이 의심스럽네요. 참고로 502번, 511번 타고 오송역 가려면 오송리 정류장에서 내려서 30분 이상 걸어가야 합니다.
결국 수뇌진 교직원 두 분 다 비겁한 변명의 God들이면서 거짓말쟁이들 이라는게 여지없이 드러나네요.
저런 개념없는 교직원들이 이 학교를 운영한다는 점에 경악을 금치 못할 뿐입니다.
참 대단한 분들이죠?
이 학교 학생들의 대표인 총학회장한테까지 대놓고 거짓말을 일삼을 정도면
그분들이 얼마나 이 학교 학생들 모두를 가소롭고 우습게 여기는건지 대충 실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