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문제로 한국에 들어오신 베트남 할머니를 급하게 섭외 되었습니다.

강연 시간은 한시간 반 (통역합해서^^) 정도 걸리는 시간입니다.

 

전쟁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그 참상과 함께,

고엽제 라는 약품이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곁에서 생생히 보고 느낀 누마이 할머니와의 대화를 통해

아직도 분단의 그늘과 전쟁의 위험이 드리워져 있는 한반도의 통일은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며,

아름다운 우리 금수강산에 묻혀있는 고엽제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시험기간이지만 많은 학우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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