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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1.10.13 20:16
    먼저 학우들의 뜻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총학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학생총회를 추진한 총학에 몇가지 전할 말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학생총회 말 그대로 학우들의 의견을 정하고 전달하는 최고 의결기구로서 기능해야 합니다.
    총학이 이번에 학생총회를 추진하면서 내세운 요구안 중에는 약대 학번 부여문제 등 해결과정에 있거나
    이미 총학 차원에서 학교측과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했어야 하는 안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안건들을 학생총회라는 최고의결 기구를 통해 일괄적으로 통과 시키고 밀어부치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나 이는 위의 규탄서에도 나오지만 학교측과 총학층이 그동안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못하고 있었다는 반증이기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위 규탄서 내용중 교수님들의 공간을 줄이고 학생들의 자치 공간을 늘려달라는 요구는 명분이 약합니다.
    물론 이것이 학생 자치공간이 필요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캠퍼스 전체적으로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학교를 함께 구성하고 이끌어 가야 할 학생과 교수님들이 서로 이익과 편의를 위해 싸우는 듯 한 인상을 보일 뿐 아니라 일반 학우들의 공감을 얻기 힘듭니다.
    이 안건을 추진하기 전에 실제로 학생 자치 공간 중 다른 자치공간으로 변경하여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지 먼저 생각해 보고 그래도 없을 경우에는 학교측과 공간 배정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이런 문제는 당장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꼭 올해 안에 해결하려기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학생총회 안건중 일부에 대해 학교측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고 단순히 학생들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인식.
    물론 저도 학생으로서 학교의 사정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단지 학교측과 협의해 나가야 하는 총학측이 과도하게 학교측에 대하여 나쁘게 생각하여 협력의 불씨조차 잡지 못하고 있지 않나 염려됩니다.
    학교측도 일이 더 커지거나 악화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며, 협의에 응하는 분들도 충분히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지 그분들이 속한 직장과 위치 때문에 쉽게 학생들의 입장을 수용하지 못하고 계시겟죠....
    따라서 서로 조금만 양보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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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g 2011.10.13 20:16
    123님에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학생회분들에게 말씀 드릴 부분이 있습니다.

    1.학교에서 이공계열 교수들의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태라는 현실적 문제와,

    2.자치공간이 소수학생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방학 때는 이용을 덜한다라는 점은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인정해야할 문제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학생회분들은 우리의 의견을 무시한 처사라면서 밀어붙이기식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그에 대한 이성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요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1. 이공계열 교수들의 공간은 경상대 교수들이 지닌 공간과 비교하면 정말로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점을 미루어 볼 때, 이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함과 동시에 논리와 이성으로 정중하게 반박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번분제의 경우도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솔직히 고대신문을 보면서 학생회분들이 너무 빡빡 우기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이것도 1번과 동일하게 해결책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측에서 보아하니 자신들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한 것도 아니고, 학생회게 제시한 제안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 뉘앙스가 더 강한데, 이를 학생회 의견을 무시한 처사로 치부하기는.. 좀.... 그런 문제제기가 있으면 그에 대한 해결책을 약속해야 학교에서도 좀더 기꺼이 학생회의 요구를 수긍하지 않을까요?

    이런 부분에서 학우들의 지지를 받고싶다면 어느정도 그런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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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인 2011.10.13 20:16
    위 글을 읽으며 의아하게 생각이 든 바를 윗 분들께서 잘 정리해주셨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 profile
    도박계의큰손 2011.10.13 20:16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1. '교수의 공간을 줄이고 학생자치공간을 늘려달라는 세종총학의 주장' 은

    고대신문에서 일방적으로 쓴 내용입니다.

    총학생회의 활동목적은 모든 학생과 학교의 발전 그리고 나아가 학우가 주인이 되는 학교를 만들고자 함에 있습니다.

    거기에 있어서 무작정 교수연구실을 줄이고 학생자치공간만을 늘려나간다는 것은 이 목적과 취지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총학생회의 입장을 고대신문이 편협하게 받아들였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2. 협의에 응하는 분들도 충분히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지 그분들이 속한 직장과 위치 때문에 쉽게 학생들의 입장을 수용하지 못하고 계시겟죠....
    따라서 서로 조금만 양보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라는 123님의 말씀입니다. 물론 인간적으로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는 교직원들도 있겠죠. 하지만 직장과 위치 때문에... 라는 말은
    그렇다면 총학생회도 학생들의 대표이고,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요구를 전적으로 밀어붙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타협하고 양보한다는 것은 학생과 학교가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 개개인이 학교에 소모임실 지어달라는 요구를 했다면, 과연 그게 현실로 이루어 질까요? 하지만
    한 교수가 교수연구실이 부족해 학교에 연구실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그 교수는 연구실적도 좋고 고려대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저 몇몇 단체에서 실행하는 학교평가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교수입니다.
    두 요구사항에 있어서 학교는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아! 학생자치공간은 학교평가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무작정 학교평가에 영향을 끼치는 사례만을 학교는 들어주기 마련입니다.
    이게 지금 대학교의 현실입니다. 단순한 양보와 타협은 결국 학생들의 손해를 가져옵니다. 잘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3. 마지막으로
    자치공간이 소수학생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방학 때는 이용을 덜한다라는 점은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인정해야할 문제입니다.
    쿠로에케 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자치공간이 본래 생긴 목적은 학교 수업외에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고 전파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치공간을 이용하고 더욱 늘려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당시 시대에 비판을 하게 되고 정부는(그들의 세력을 지켜나가려는) 그 자치공간, 대학교의 문화형성 자체를 두려워했습니다.
    학생회자체도 못만들게 했고 모임 자체를 만드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지었습니다.

    그때 부터 학생들이 자치공간을 만드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생겨났고 점점 자기만을 위한 대학생활이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현실이 당연한것 일 수도 있겠습니다. 정부가 의도한 대로 학생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죠. 통쾌해 할겁니다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는 학생들이 학교가 원하는 대로 재단이 원하는 대로 행동해주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학과공부를 열심히 하고 자기 스펙을 열심히 쌓아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것, 그리고 나중에 학교이름을 알리고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학생 개개인을 정말로 위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만을 위해 학교만의 입장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주말과 방학 때 학생들이 별로 이용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조치원이라는 지방의 문제가 더욱 큽니다.
    하지만 주말과 방학 때 교수연구실은 많이 이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주말에 소모임실이 없어서, 세미나실이 없어서
    강의실을 대관하는 학생들이 훨씬 더 많다고 판단이 듭니다. 실제로 학교에 있으면 그렇게 느끼실 겁니다.

    이에 대한 이성적인 대안은, 교수연구실과 자치공간 둘 모두를 늘려나가는 것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약간 감정적으로 쓴 감도 있지만, 신문사에서 쓴 글을 너무 객관적으로 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도 조금은 이성적으로 기사를 판단하여 앞으로의 학생회의 행동을 평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한명의 학우로써, 요 근래 고대언론의 행동에 대해 화를 억누르고 있었는데,,, 화가나네요...
  • profile
    작성자 청춘고함최가람 2011.10.13 20:16
    안녕하세요^_^
    민족고대세종스물네번째총학생회입니다.

    우선 학우분들의 여러 답글을 통해 의견을 전해주시고 관심을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자치공간에 대한 기사에 대한 답변입니다.

    위의 ‘도박계의 큰 손‘ 님의 말처럼
    '교수의 공간을 줄이고 학생자치공간을 늘려달라는 세종총학의 주장' 이라는 부분은 세종총학생회의 주장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잘못 전달되어 기재된 부분입니다. 실제로 학생총회에서 주장되었던 것은 학교의 시설물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이상하게 학생의 자치공간이 줄어드는 것은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 자치공간이 학생들의 놀이터 정도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을 다니고 있는 우리는 자치공간을 통해 학업에서 배울 수없는 것들을 느끼고 실천하는 또 다른 성장의 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학생들의 자치공간에 대한 요구를 들어줌은 학교의 교육을 위해 지어진 대학에서 마땅히 해야하는 도리이구요.
    매해 새로운 자치기구 (동아리, 소모임 등등)의 자치공간을 보장해주는 것도 당연한데 본래 가지고 있던 자치공간을 빼앗는 학교는 분명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해에 석원경상관이 지어지면서 경상대학의 여러 소모임들이 방을 잃었고, 과학기술대학에서도 일부 소모임이 소모임실을 잃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이 마땅히 되찾아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학생 자치공간의 확보도 학교에서 신경써줘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기적 안목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학생회에서 임기 1년 안에 많은 것들을 바꾸고 해내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사실 많습니다. 그 안에서 현재의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바꿀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위한 방향으로 바꿔나가는 것이 장기적 안목에서 학생들을 위해 또 그 학생들을 대표할 학생회들에게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총학이 이번에 학생총회를 추진하면서 내세운 요구안 중에는 약대 학번 부여문제 등 해결과정에 있거나 이미 총학 차원에서 학교측과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했어야 하는 안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안건들을 학생총회라는 최고의결 기구를 통해 일괄적으로 통과 시키고 밀어부치려는 시도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라는 123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학생총회가 최고 의결기구인 만큼 진행을 좀더 빠르게 할 수 있고 학교 측의 입장도 확실히 받을 수 있는 효과를 가질 수 있음이 확실합니다. 사실 학교측과 학생회로 만나다 보면 의견대립이 생기는 것은 어찌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빠르고 손쉽게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문제들에 대해서도 단박에 해결해주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비단 총학생회 단위 뿐 아니라 경상대,인문대, 과기대 학생회 및 여러 과학생회 단위 그리고 기구 학생회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가장 쉬운 예로는 인문대 각 층 로비공간 활용을 위해 새로이 바꾸는 부분에 있어서도 1학기부터 진행을 하겠다고 하고 나서 2학기가 되어서도 일처리가 되지 않자 해당 단과대 학생회장님이 학사지원팀에 찾아가 강력하게 항의하여 받아낸 일이 있습니다. 진행되어지고 있는 일 혹은 구두로 약속되어진 일이라 할 지라도 학교에서 실제 서면으로 약속을 하거나 이행하지 않는다면 이는 학생회가 다음해로 넘어가도 담보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학생총회 안에서 학우들을 위해 최대한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담아 좀더 유효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요구안에 함께 넣었고 일부는 해결되어야 한다는 의견, 그리고 진행되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좀더 빠른 해결을 위함이었습니다.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학교 측에서는 학생의 의견을 ‘들어줄 수 있을 법한’ 것들만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상대적으로 수동적일 수 밖에 없는 (일이 진행되는 것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학교 입에 맞지 않는 의견들은 아무리 필요로 해도 거부되고 무시되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총회를 통해 학생들의 강력한 입장을 함께 이야기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구요.

    학생총회는 아무 때나 성사되고 아무 때나 열리는 것이 아니니 만큼 그 안에서 최대한 많은 내용들을 심도있게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주요 안건과 더불어 요구안들을 함께 실었던 것입니다.

    3. 학생들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습니다. 학생회는 학생들과 별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기본되는 부분에서부터 학생들을 대표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학생회 대표자 개개인의 의견이 학교 전체의 의견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다수의 그리고 학생들 전체의 의견과 생각을 대표하기 위해 그리고 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학교와 학생사이에 대등한 협상은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듭니다. 학교와 학생은 협상을 할 때 같은 선 위에 서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학교 뿐입니다. 학교의 입장을 수용해야만 하는 것이 학생의 역할일까요? 학교가 등록금을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학생들의 자치공간을 줄이고 싶으면 줄여도 아무말도 하지 않고 수용해야하는 것이 학생일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없다면 학교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학생의 학업과 학생의 인격적 성장을 위해 있는 학문과 배움의 장이 학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는 마땅히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편리한 복지와 학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우리 현실 속에서 학교의 모든 결정에 개개 학생들은 수동적 입장을 취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로 모여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힘으로 학교에 학생들의 의견을 관철시켜 학교가 본래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학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정권을 가지고 있지 못한 학생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고 이미 충분히 우위에 있는 학교의 입장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학생들의 권리는 그 무엇도 지킬 수 없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에 함께 모였고 이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반드시 이루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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