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도약총학생회] 4월 2일(월) 교학처 및 학생복지팀 면담 보고입니다,

by 청춘도약 posted Apr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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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2학기 학생총회 안건 중 미해결되지 않은 안에 대한 답변


 


학점이월제 도입


학교 - 안암과 행정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문제임으로 안암의 행정업무가 과도한 3월경에는 이야기되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 교무처/행정처/정보 전산처 등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가능한 상황이며 실제로 시행하고 있는 학교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다시 주기를 요청.


보통 고려대의 행정 같은 경우 서울대, 연세대에서 변경되는 행정의 영향을 많이 받아, 서울대와 연세대가 시행하고 있지 않으면 먼저 시행하기 어려움이 따를 수도 있다.



학생회 작년 자료들을 토대로 학점 이월제를 시행하고 있는 학교들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이번 학기에 이러한 논의들이 안암 행정처와 더불어서 잘 되었으면 한다. 학점이월제에 대한 긍정성이 많다고 판단. 행정이 바뀌고 도입되는 과정이 있다면 충분한 홍보 또한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토익지원 관련


학교 장학행정상 정규토익에 대한 지원을 해주기는 어려움. 현재 국제 교류원과 학기 별로 모의토익 1회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 지금 현재는 지원이 미비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앞으로 단계적으로 발전하도록 하겠음.


 


커피빈커피 값 인하 요구에 대한 후속 조치


학교 전체 매출액 대비 5%의 발전기금을 내던 것을 10%의 발전기금을 내기로 협의. 또한, 커피 값 역시 10%의 인하를 하기로 협의.


학생회 커피빈인하는 좋으나, 원래 [핑크카드]라는 제도와 10%로 인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제도를 시행함으로서 이는 조삼모사가 아닌가 싶다.


학교 커피빈이 인하를 하는 대신 [핑크카드]제도가 사라지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었었다. 다시 한번 커피빈과 이야기하겠다.


 


‘GS25’ 영업시간 연장


학교 GS의 알바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우리 학생들인데, 파트타임 인력 구인에 어려움이 있고 실제로 새벽과 야간시간에 운영을 해보았을 때 매출액이 아주 미미하고 실제 이용 인원이 5~10명 가량정도로 파악되어 현 제도로 운영하는 방향으로 이야기.


 


2) 호연학사 응급환자 후송 체계 시스템 부재


학교 지난 호연학사에서 응급환자의 후송 체계에서 문제가 발생했던 것은 시스템 부재로 파악.


 


각관 외부에서 내부로 연락할 수 있는 인터폰을 설치.


경비실에서 숙직실로 연락할 수 있는 인터폰 설치.


사생실에 응급시 연락처 등을 인쇄한 스티커를 출입문 및 전화기에 부착.


게시판 등 요소요소에 긴급연락처 게시.


호연학사 홈페이지에 관련 사항 등 게재 등 재발 방지 협의


로 정리하기로 하였음.


 


3) 장학금 제도 변경


2학기부터 면학장학금 수혜자에 한하여


취득 최소 학점 제한 폐지


학점 제한 폐지 (학사경고자도 면학장학금 수혜 가능)


 


4) 장학금 배정액이 전년도에 비하여 줄어든 것으로 파악 된 것에 대한 현황


교내장학금의 경우 전체 등록금 수익액에 대비 15.5%가 예산에 반영됨. 현 시점에서는 등록금액이 줄어들었음으로 장학금도 줄어드는 것이 맞지만 학교 전반에 장학금 수혜는 더 늘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짐. 세종 예산에 포함된 것 중 대학원과 학부로 나뉘는데 학부 예산에서 장학금을 더 증액 편성하도록 정리가 되어서 약 3억 정도의 증액편성이 됨.


지금 방침에 있어서 성적우수 와 면학장학금의 비율이 50:50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이에 성적우수 장학금의 전년 예산보다 적게 느껴지는 부분에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 기금 회계에서 또한, 실제 수입액이 확정되면 예산에 반영할 예정 (커피빈, 담배인삼공사, GS 편의점 등)


 


5) 고대 세종만의 등록금 예,결산을 논의 할 수 있는 테이블 마련


학생 지난 방학 중에 이루어진 등록금 심의 위원회에서는 실제로 고대세종의 예,결산에 대해 질의응답을 할 만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음. 실제로 예산액만 따져보았을 때 안암 예산이 세종 예산의 무려 10배에 달하는데, 크게 등록금을 책정할 때 건설 가계정 이라던지 이유들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안암에 국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고대세종의 학우들도 실제로 어떠한 예산들이 집행될 예정인지에 대한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됨. 그러므로 고대 세종안에서 실제 실무진들에게 등록금의 예산이나 쓰일 예정, 혹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회의 테이블이 마련되었으면 함.


 


학교 실제로 학교 내에 그런 회의 테이블이 마련되면 큰 사회적 파장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 경영과 회계 부분의 모든 것을 공개해주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됨. 물론 처음 시작은 궁금한 것들에 대한 질의 응답이 될 수 있겠지만 더 넓은 범위로 확대될 때에 말한 것처럼 그러한 테이블을 만드는 학교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 또한 이곳에서 협상테이블을 열 수 있다, 없다라고 답변을 해줄 수 없는 것이라고 판단됨.


 


학생 등록금 심의 위원회에서 학교의 돌아가는 전반에 대한 이야기들을 직접 듣고 해설하는 과정에서 학교와 학생이 좀 더 알아가는 과정이 있는 긍정성이 있다고 판단. 현재 자리에서 확답은 하지 못하더라도 처장회의 등을 통해 건의 해주시기를 바람. 실제로 고대세종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자리의 필요에 대한 요구는 지난 1월부터 계속해서 있었고 요구해왔었음. 이를 통해 분명 학교와 학생사이에 많은 긍정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함.


학교- 어려운 일이지만 다 시 한번 생각해 보겠음.


 


6) 산학협력관에 대한 계획


올해 11월까지는 예산을 확보할 것 같음. 현재 큰 마스터플랜을 그리고 있는 중이고 농심관 옆 쪽으로 산학협력관에 대한 계획이 있음. 확답은 어려우나 올해가 가기 전에는 기공식을 할 것으로 예상.


 


7) 신봉초 부지활용 계획에 대해


신봉초 부지 활용에 대한 계획은 현재 정해져서 나온 것은 없음. 사무처에 고민하는 과정이 있고 학교 전체의 마스터플랜으로 계획될 예정. [아직 정해진 것은 없음]


 


8) 장애 학우들을 위한 계획


현재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 학우들은 모두 졸업을 한 상태. 하지만 장애 학우들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여 학습 기자재를 도입할 예정이며, 강의 편의를 위해 장애 학우들이 수업을 듣기 힘든 강의실이 있으면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사전에 강의 장소를 변경하는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9) 세종 안암 셔틀버스


캠퍼스간 셔틀버스는 수요만 있다면 운행 가능. 운행에 대한 구체적 플랜을 마련해야할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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