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등급 맞은학교도 학생들이 불만을 갖고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총학이 발빠르게 움직임.
평가에 대비하여 비교적 내실있게 준비한듯한 학교측도 총학 측에 진정성있게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모습.
익게에 올렸었는데 우리가 고연전 같은데 헬렐레 하고있을 상황은 아닌거 같아 광장에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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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02:26
대학평가 B등급에 대한 서울시립대 총학의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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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만 누르지말고 무슨 말좀 해봐요 ㅋㅋ -
할말을 잃었습니다...ㅋ -
저는 잘 모르겠지만저의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교수님들도 안암과 병행하여 지도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 대학에 관심을 갖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총학생회도 열심히 하시겠지만 교직원 분들과 총학과의 합의가 잘 될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서울시립대처럼 독립적인 대학이면 개혁이 이루어 지겠지만 우리는 안암의 부속대학인 생각이.들어서 개혁이 될지.궁금합니다 이 문제는 대학생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총학분들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총학분들의 노력이 이 대학의 전환점이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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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이 고연전을 준비하는 게 나쁘지는 않지만, 현재의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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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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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대한 학교측으로부터 구체적인 대책안들을 얻어내시는게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곧 고연전-추석 연타행사로 여론이 흐지부지되면 지금같은 추진력을 얻어내기가 힘듭니다. 일손이 모자르고 정말로 바쁘실 거라는 것 알고있지만 잘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