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툰42화 - 高記한조각 " 고연전 그리고... "

by R★ posted Sep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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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한조각의 1화는


2011년도 정기 고연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처음 이 글을 올릴때 너무나 걱정하고 마음을 졸이다 못해


동아리 선배님에게 대신 글을 올려달라 부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지금 2012년도 고연전이 끝이 났습니다.


 


제가 이렇게 여러분들과 부끄러운 실력이나마


만나게 되었던 것이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


 


항상 그림을 그리면서 드리고 싶었던 말 중에 하나는


'힘내세요'라는 한마디였습니다.


 


별 볼일이 없는 후배 아니면 선배, 동기인 제가


여러분들에게 항상 드리고 싶었던 단 한마디였습니다.


 


무려 42화를 빙 둘러서


드디어 한마디를 꺼내어보았습니다.


 


 


'힘내세요'


 


 


두 시간이나 늦어버린 R★이 드립니다.


남은 한 주도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