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05&aid=0000829925
http://news.donga.com/3/all/20151013/74134078/1
일단 여기 기사 참고해서 보시면 안암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이게 세종캠퍼스에서도 적용이 되는 부분인가요??
솔직히 세종캠퍼스 성적장학금 별로 주지도 않는 편이고 이번에 부실 대학 선정되서 국장도 많이들
못 받으시는 학우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심히 우려됩니다.
현실적으로 집안이 힘든 학생들이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성적 장학금도 받고 다른 장학금 받고 대외활동도 해서 스펙 챙기는 등
경우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집안 형편 어려워도 열심히 노력해서 성적 장학금 받아가는 학생들은 생각도 안 하는 정책 같기도 하고...
말이 좋아 소득의 재분배이지 성적 장학금 자르겠다는 소리로 밖에는 안 들리네요. 진짜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생각해서
학내 정책을 생각했더라면, 저게 최선이었는지도 의문스럽네요.
그리고 언제부터 대학이 학생 한명 한명 신경 써준적이 있는지....과연 학교가 학생 한명 한명 많이 신경 써줘서 신속히 장학금 지급
해줄지도 의문이네요. 여러분 생각도 듣고 싶고 세종캠퍼스에 적용 되는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학과 사무실이나 그런곳에서는 나름 신경써준다고 하는데 우리가 막상 장학금받을만한데 못받는 상황에 닥치거나 한게 아니라서 체감을 못하는거 아닐까요
전 제 학과 사무실에서 학생들 신경 많이써주는걸 체감이 되서;;
오늘 매경에도 나왔던데 안암하면 세종도 따라갈거같은데요
좀 근데 좀 그렇네요 성적장학금을 잘라버리는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