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_ 4월 10일 수요일/ 늦은 7시

장소_ 농심관 108호

관람료_ 2000원

 

제주 4.3사건이라는 불편한 역사를 다룬 영화 '지슬' 은 '감자' 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은 물론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황금수레바퀴상 수상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그 외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유료 상영인 이유는 현재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작품인 만큼 저작권문제가 있어 배급사를 통해 판권을 빌려서 상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화관 관람의 경우 8000원의 관람료를 지불하셔야 하지만 학우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하실 수 있도록

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뜻깊은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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