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혈모세포 ‘별에서 온 조혈모, 생명의 씨앗’ 캠페인 ]
당신의 조혈모세포 기증! 누군가에게 ‘생명의 씨앗’입니다.
모두가 백혈병은 불치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백혈병은 완치될 수 있는 병입니다. 그 해답은 바로 ‘조혈모세포 기증’에 있습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해서는 기증자와 환자의 조직적합성항원(HLA Typing)이 일치해야 합니다. 이는 부모님과 일치할 확률 5%, 형제자매간에 일치할 확률 25%입니다. 기증자를 국내에서 찾지 못할 경우 외국에서 기증자를 검색하여 찾아야 하는데, 이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재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통계상 조혈모세포 이식 누적 대기자는 약3,000명이며 매년 약 500여명의 이식대기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KONOS에 등록된 기증희망자는 약 26만명 이며 기증 희망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환자와 조직적합성항원이 일치할 확률이 증가합니다.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에서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기다리는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을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등록을 실시합니다.
- 다 음 -
1. 내용 :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2. 일시 : 2014년 4월 29일 (화) ~ 4월 30일 (수) 10:00~17:00
3. 장소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호연4관 앞 사거리
4. 참가대상 : 만 18세~40세 미만의 건강한 남녀
5. 참가방법 : 기증동의서 작성 후, 샘플 혈액 3cc채혈(조직접합성항원 적합성 판단을 위한 소량의 혈액)
6. 기타문의 : 6기 사회봉사단원 지미정 (010-3955-363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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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