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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9일 (수) "각 단과대 문 보안 허술"

by KDBS posted Sep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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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정문과 옆문에서 문이 잠겨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기만 하면 열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 세콤 관계자는“이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인문대 문 위에 붙어있는 자석 감지 센서가

잘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흔들면 감지센서의 반응이 약해지기 때문”이라며 

“원래 감지 센서를 고정 시키기 위해서 실리콘을 바르지만 오래되다 보니 감지센서가 흔들려서

발생한 문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세콤 관계자는“기계 부실이나 고장으로 인한 문제는 아니며

아직까지 기기 교체나 구체적인 수리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런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긴 하지만 보안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며

비록 문이 열리더라도 강의실이나 각종 기자재실은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세콤 관계자는“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

하고 있으며 본사와 자주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각 단과대 건물이나 기숙사, 학술정보원 등에는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각 단과대 건물이나 학술정보원에서 사물함을 사용하는 학우들은 도난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인문대에서 사물함을 사용하는 학우들은 사물함이 잘 잠겼는지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기자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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