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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호] 2010년 05월 29일 (토) 22:25:30 위대용 기자widy@kukey.com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본교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박주영(체육교육학과 04학번, AS모나코)과 김정우(체육교육학과 01학번, 상무프로축구단), 차두리(신문방송학과 99학번, SC프라이부르크)가 선수로, 정해성(체육교육학과 78학번), 김현태(체육교육학과 80학번)가 월드컵 예비엔트리에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02년의 영광을 재현해 줄 선수 30명(선수 26명, 감독 및 코치 4명)의 명단을 17일 발표했다.

대표팀 에이스 박주영은 2일 열린 프랑스컵 결승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24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직접 만들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건재를 과시했다. 박주영은 신입생 시절이던 2004년 정기고연전에서 골을 기록해 본교에 승리를 안겼다.

김정우는 2001년 본교에 입학해 2학년까지 활동하고 울산현대에 입단했다. 고연전엔 2번 출전해 1승 1패를 기록했다. 김정우는 지난 해 11월 성남을 K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놓고 상무프로축구단에 입단했다.

차두리는 본교 재학시절 국가대표로 발탁돼 2002년 월드컵에 출전했다. 4학년 때 학교를 중퇴하고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에 입단했다. 차두리는 일본과의 평가전 이후 일본선수와 부딪힐 때마다 상대가 모두 나가떨어진다고 해서 ‘차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예비 엔트리엔 본교 출신 코치도 포함돼 있다. 정해성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는 선수시절 달지 못했던 태극마크를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코치로서 달수 있었다. 정 코치는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도 경험했다. 김현태(체육교육학과 80학번)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 역시 2002년 4강 진출을 경험했다. 김 코치는  정 코치와 30년 간 선후배 정을 나눈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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