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www.kukey.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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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세종총학생회(회장=최가람, 세종총학) ‘청춘고함’이 출범한지 한 학기가 흘렀다. 세종총학은 당선직후부터 학생과의 소통에 힘쓰며 등록금문제 해결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해왔다. 임기 절반이 지난 지금, 중간 점검을 위해 고대신문이 재학생 2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표본은 단과대와 학번별 학생 수를 고려해 할당했으며 신뢰도 95%에 표본오차는 ±6.84%이다.
설문조사 결과 학생 중 70%가 세종총학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선거 당시 당선 득표율이 55%였던 것에 비해 대폭 오른 수치다. 유하나 부총학생회장은 “학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했던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지율과 대조적으로 최가람 총학생회장의 이름을 아는 학생은 47%에 불과했다. 설문에 참여한 한선주(인문대 북한10) 씨는 “학생사회에 관심이 별로 없다보니 총학생회장 이름을 몰랐다”면서도 “학생총회 시도 등 눈에 보이는 활동들이 있어 세종총학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
최대 관심사는 역시 ‘등록금’
주력하기로 했던 소통은 부족했다 세종총학은 당선 당시 학생과의 소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에 따라 전학대회를 개최했고 쿠플존을 통해 학생회 소식을 정기적으로 학생들에게 전했다. 하지만 설문응답자 중 24%는 소통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김찬기 경제학과 회장은 “큰 행사가 열릴 때는 많은 학우들의 입장을 들어야 하는데 그런 준비가 미흡했다”고 말했다.
세종총학과 한대련 |
2011.06.09 00:31
[세종총학 중간점검] 소통 표방했지만...응답자 24%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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