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린것 중 대부분이 자동차가 있어야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지요..
네넵. 여러분들의 불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적이 있었거든요... 학교주변 돌아다닐테니 공강시간에 짧게 잘 다녀오세용ㅋㅋ
그리고 드시면서.. 쿠플존 이라는 곳에서 누가 맛집 리뷰 쓴거 보고 왔다고 꼭좀 얘기해주세용.
사진찍을 때 주인분들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아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지역 주민들과도 소통도 되고 나중에 음식값도 싸게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ㅋ
ㅋㅋㅋ 무튼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맛나분식입니당.
위치는 아시겠죠?! 쩌기는 원래 신봉초였던 자리고 맞은편은 문제의 운동장이에요..
왜 문제냐구요?!
/bbs/board.php?bo_table=01_1&wr_id=59979&page=2
요새는 좌표 안달면 뒤쳐지는 거라면서요?!ㅋ
자 아무튼 맛나식당 입니다ㅋ
이렇게 생긴 곳이요!! 딱 알겠죠?!ㅋ 시티팝 옆에 있는 거기요~ㅋ
여기의 메뉴 입니다. 확실히 읍내쪽 보다는 저렴하지요. 지금까지 올렸던 리뷰들은 보통 5~6천원선이 기본인데..ㅋ
학교앞이라 약간 싸긴 싼가봅니다^^ 쌀과 돼지고기는 국내산이라고 하시네용~ 소고기는 호주에서 왔어요..ㅋ
하지만 소세지는 미국에서 왔네요.(소시지도 영어로 소시지죠?!ㅋ)
오늘의 메뉴는 제육덮밥 이었습니당ㅋ
내부의 모습이에요. 아기자기한 분위기..ㅋ 원래 여기가 예전에는 술집이었어요ㅋ 캐빈..인가?! 그랬어요ㅋ 그래서 막 방방마다 술먹고 했었는데....ㅋ
그 어머님께서 고대마트 옆에 하버드? 라는 이름으로 새로 장사를 하셨죠..^^ 지금은 그것도 도시락 업체로 바뀌었구요... 아 진짜 역사군요ㅋ
기본 찬으로는 단무지와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음냐음냐..
밥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두둥_!
별 생각 없이 사진을 찍었더니 -_-;;; 저렇게 찍혔네요..ㅋ 밥 양은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뭐 먹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ㅋ
옆에 있는 책은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경제 모임을 하나 만들어서 같이 읽고 있지요ㅋ
얼마전에 저 책을 쓴 임승수씨라는 분을 학교에 초청해서 강연도 듣고 끝나고 술도 한잔 했었더랍니다ㅋ
http://club.cyworld.com/cnsen 좌표에요 ㅋㅋㅋ(사진ㄱㄱ)
맛있는 계란국도 나와요_!ㅋ 전 두그릇 먹음
짭조름 하고 뜨끈하고 해서 맛있어요ㅋ
밥도 뜨끈뜨끈하고 붉은 양념이 참 맛있었어요. 질겅질겅 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 맛있당ㅋㅋㅋㅋ
예전에 맛나식당 처음 생겼을 때 주인 아저씨가 욕을 많이 하신다고 해서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지요.
이런건 좌표로 찾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눈치를 많이 봤는데 손님도 없고 한산하고 뭐 그렇더라구용.....ㅋㅋㅋ
맛있어요_!!!!!^^
맛나분식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