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학교로 내려오는 중입니다.
묘하게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학교에 아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게 슬프지만요 ㅠㅠ
학교 다니며 좋은 인연 많이 맺게 되어 좋았는데
곧 떠날 때가 되다보니 감상에 젖나 봅니다... ㅠㅠ
여러분 한 학기 동안 고생 많으셨고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뵙도록 해요.
저를 잊지 말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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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추우신데 오시느라 고생하셧어요~
허허... 시험치러 오시나보군요
화이팅입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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