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총학은 농심 앞 중앙광장에서 무릎꿇고 석고대죄하라

by 하롱하롱 posted Dec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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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학우의 원망이 풀릴때까지 무릎꿇고 있어라
보통 기업에서 사고 치면 윗대가리, 책임자가 옷 벗거나 사측이 받은 피해에 상응하는 징계를 내린다. 총학 너희들은 미꾸라지같은 얄팍한 속셈으로 어딜 빠져나가려고 하나? 자퇴를 하든 뭘 하든 책임을 져야한다. 단순히 사과문으로 끝날게 아니란 말이다. 이게 중학교 애들 장난이나?
분교지위해소 좌초됐다는 기사를 보면 피승원이 '임기 1년내내 학교측에 분교지위 타파를...'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1년 내내' 한 거 맞나? 객관적 증거 없이 급작스럽게 내놓은 공문 하나 딸랑 내놓고선 총학 너네들끼리 과대해석, 정신승리 해놓고선 무슨 일을 많이 한것같이 유세냐? 피승원을 비롯한 총학생회 이 글을 보고있다면, 그리고 정말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어떤 말이라도 자보, sns, 쿠플존 여러 채널을 통해 소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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