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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리 상구비어건물에 있는 강원빌 사장 정말 경우없습니다.<br />처음에 계약할때는 아주 친절하게 응~학생 어서와^^그러다가<br />일주일만 지나고 앞에 복도불이 잘안켜진다고 하면 쌩까고 <br />방에 불이 깜빡거린다고 고쳐주라고 하자 방들어와서 이걸 왜 고쳐 잘되는데 라고 하며 오히려 돈 더받을거없나 싹둘러보고 쓰레기 분리수거 잘하고있지? 음식물냄새나니까 밖에 내놓지말고 냉동실에 얼려서 버려라. 씨씨티비 다확인하고있다며 나갑니다...<br /><br />살면서 복도창문도 못열게하고 자기집에서 생선이라도 굽는날이면 아주 건물전체에 비릿내가....ㅠㅠ 근데창문여니까 자기건물에 먼지들어온다고 못열게합니다..<br /><br />더러워서 그냥 살지하고 일년계약하고 살았는데 에어컨이 오래돼서 고장나니까 보증금에서 싹빼고 주더라구요...<br />돈받을때랑 나갈때랑 이렇게 다르구나 싶더라구요...하..<br />옆집사는 다른 여자애 아빠가 와서 소리지르니까 그때서야 복도 불 반짝거리는거 고치고...아주돈독만 오른 건물사장입니다.<br /><br />다른데 좋은곳훨씬 많으니까 여기는 절대 살지 마시길..똑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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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복숭아 2017.08.15 16:39
    <p>와 저도 이번 2학기에 강원빌 살았는데, 전화로 미리 양해 구하고 방을 3일 정도 늦게 뺐거든요(방학기간이라 새로 입주하는 사람도 없어서 전혀 피해 갈일은 없었어요). 그런데 분명 사전에 양해 구할 때는 사람 좋은 척하면서 그러라고 하더니, 막상 보증금 돌려줄 때는 하루에 11000원 씩 계산해서 쏙 빼고 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왜 말 바꾸시냐 했더니 그 전에 통화할땐 새로 입주하는 사람인줄 알았답니다.. ㅋㅋㅋㅋㅋ분명히 그때 제가 살던 방 아직 안나갔다고 했는데, 착각했다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정말 말 안통하는 할아버지더라구요, 저희부모님도 따지다가 똥밟았다 생각하고 포기하셨어요. 진짜 이 원룸 사는거 비추합니다.</p>
  • profile
    popie 2017.08.20 13:24
    <p>진짜 이런 정보가 필요한 정보지..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다른 학우들한테 알려줘서 고마움</p>
  • profile
    경영심심이 2018.06.17 19:22
    저는 305호에 살았는데요.... 강원빌 구조가 주차장가시면 건물 바로 아래에 자그마한 경차나, 오토바이가 주차할 만한 공간이 있어요. 제가 학교 다닐 때, 스쿠터를 타고 다녔는데 어느 날 가보니까 넘어져서 사이드미러는 깨지고, 카울은 다 나가 있는 체로 있는거에요... 당황해서 cctv 돌려볼려고 주인 아저씨께 전화했더니, 그때는 막 전화도 안받고 그러다가 나중에 받으시고는 자기가 지금 밖이라 나중에 확인해주겠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하염없이 기다렸더니 문자로 "띡"자기가 그랬다고, 먼저 조치하면 보험사가 처리해줄거라고 하더라구요. 제 스쿠터인지 모를 수가 없는게, 애초에 계약할 때 스쿠터 주차장 이용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었고, 그 건물에 이륜차 소유주는 저밖에 없었어요. 솔직히 빡이 쳐서, 뺑소니로 신고를 할까 고민하다 전화를 했는데, 자기가 잘못한 것 없고, 나보고 거기 세워놨으니 본인 책임이라고 ^^;;; 저한테 거기 세워둬도 된다고 하셔놓고 ㅎ... 결국 수리비야 보험처리를 해서 정리가 되었는데, 먼저 자기가 걸리기 전까지 아니라고 우기시고, 걸리니까 보험대로 하라고 막나가시고,,, 살면서 느낀 점이라고는 "이기심"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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