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조회 수 3990 추천 수 11 댓글 3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푸조 소형 승용차 타고다니는사람 누군지아시나요?

창문열어놓고 노래를항상 크게틀어놓고..

여학생들 지나가면 그 자리에 서서 아래위로 계속 훑어보시면서 지나다니던데


혹시 누군지아시는분있나요?? 좀불쾌해서요..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profile
    gogohasaa 2015.05.29 14:17
    <p>고려대 학생입니다</p>
  • profile
    인간인간 2015.05.29 14:24
    <p>또라이들 많네요ㅋㅋ</p>
  • profile
    즐거운학교생활 2015.05.29 14:43
    제 친구가 조치원 놀러왔는데 누구냐고 물어봐서 교수일껄 말한적이 있다는..
  • profile
    판다렌 2015.05.29 15:14
    그 검은색 엄청 오래된 푸조 차 말씀하시는건가요?<div>저도 그 차 주인 누군지 궁금하네요.</div>
  • profile
    작성자 과기대 2015.05.29 15:14

  • profile
    판다렌 2015.05.29 15:15
    저도 누군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나이 좀 있어보이는 분인거까지만 압니다.
  • profile
    djp0302 2015.05.29 15:51
    <p>늦게 학교로 돌아온사람으로 알고있습니다.</p>
  • profile
    벞이 2015.05.29 16:13
    제 후배들은 '자유관 푸조남'이라고 부르더군요.<br />소문으로 듣게됐는데, 물리학과 학부생이라는것?<br />나이는 당연 조교보다 많고, 몇몇 교수님들보다 많거나 비슷하다는 것?<br />교내 짧은거리 이동할때도 항상 푸조를 타고 이동한다는것?<br />직접 확인한 사실은 아니지만 소문이 다 거기서 거기더군요.
  • profile
    뱀직구 2015.05.29 16:38
    <p>기숙사에서 자주 뵐 수 있죠<br /></p>
    <p>푸조+정장+올백머리+자유관 까지는 알지만</p>
    <p>풍문으로는 학생신분이라고 하시고<br /></p>
    <p>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br /></p>
  • profile
    작성자 과기대 2015.05.29 16:45
    학생이셨다니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br />너무 뒷조사 한것같아 죄송하네요ㅜㅜ
  • profile
    둥마요정 2015.05.29 17:35
    <p>전설의 레전드</p>
    <p><br /></p>
    <p>87년생이 아닌 87....</p>
  • profile
    레오마이 2015.05.29 19:32
    <p>아 누군지 알 거 같네요 ㅋㅋ</p>
  • profile
    불스 2015.05.29 19:58
    학부생 맞습니다!
  • profile
    unranked 2015.05.29 22:06
    <p>자유관 1층 거주</p>
  • profile
    士能 2015.05.29 22:29
    <p>유명한 분이에요 타학과 전공수업 들어가서 거의 깽판을 치듯 수업을 들으셨다고 하더라구요 ㅠㅠ</p>
    <p>괜히 마주쳐서 좋을 거 없으니 모르는 척하세요 ㅠㅠㅠㅠ</p>
  • profile
    둥글레차 2015.05.29 22:42
    <p>디반물 형님 ㅋㅋ 소문은 좀 안좋든데..</p>
  • profile
    언놈이냐 2015.05.29 22:57
    <p>푸조 607입니다. 거의 볼 때마다 창문 내리고 노래 크게 틀고 다니더군요. </p>
    <p><br /></p>
    <p>자제했으면 하네요</p>
  • profile
    건알이ㅋ 2015.05.29 23:15
    87학번 재입학생인데....,.아 같은과로서 부끄럽다 정말
  • profile
    켄터베리 2015.05.29 23:37
    <p>과기대 87학번 학생이죠. 음... 당사자가 들으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그분이 좀 해서는 안될 행동을 제 주변 친구들한테 해서 몇자만 적을게요.</p>
    <p>제 아는 친구 두명(둘 다 여자)한테 이번학기에 있었던 일인데, 교양수업 중 2명씩 짝을 지어 이야기하는 수업을 했나봐요. 그때 제 친구랑 그 분이 같이 하게된거같은데 그 때 나이, 이름, 어디 성씨냐, 이것저것 신상조차 + 사주팔자 맞춰보기... 이건 그렇다치는데 처음만난 사이에 여자손을 계속 잡고 만지고, 번호 안가르쳐준다고 해도 끝까지 물어보고...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제 주변 사람 두명이나 그런 경험을 했다고 해서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당사자 둘이 예전에 엄청 욕했었고, 아직도 그 푸조 볼때마다 욕합니다. 아무튼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p>
  • profile
    AndyK 2015.05.30 01:00
    <p>물리학과 87학번 재입학생분인데...</p>
    <p>좀 독특(?)한 양반입니다.</p>
    <p>타과(저희 과) 분반으로 미적을 들으셨는데... 수업 도중/초에 이상한 질문이나 행동을 하시고요.</p>
    <p>어쩌다보니 교양도 같이 몇 번 들었었는데... 좋게 말하면 나이든 양반들 특유의 친근감 표시랄까? 그런 거를 여학우들한테도 하는데, 이게 좀 도를 지나치는 부분이 있었던 거 같기도 합니다.</p>
  • profile
    Mananin 2015.05.30 02:44
    교수님한테도 되게 무례한말투고 기숙사에선 볼때마다 맥주까고 계셨죠 ㅡㅡ
  • profile
    두유마시는꼬부기 2015.05.30 12:50
    <p>자유관 앞 원형 도로에 주차를 막 하시죠. 구급차만 주차할 수 있는 곳이어서 사생회에서 금지한다는 문자까지 보냈는데도 하고 있답니다.</p>
    <p>저녁에는 노래 크게 틀고 다니는데, 시끄럽고요. </p>
    <p>윗분들의 댓글을 보니 더 별로네요. 여자에게 치근덕 대다니. </p>
  • profile
    조프리카 2015.05.30 23:54
    <p>학생들이 조심해야 할 것 같고, 혹시라도 계속 문제를 일으킨다면 학교측에 문제제기해서 해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p>
  • profile
    아르두이노 2015.05.31 10:06
    아이고 선배님.....
  • profile
    용뛰 2015.06.01 00:14
    <p>안녕하세요.....<br />이분이 이제서야 문제가 되네요 ...</p>
    <p>저는 저번학기를 휴학생 여학생입니다.</p>
    <p>제가 저번학기에 학교를 휴학하고나서, 학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9월경에 학교를 한번 방문했을때,</p>
    <p>이분께서 저와 제 친구에게 조치원역까지 저와 제 친구를 태워다 주신다고 했었습니다.</p>
    <p>그 당시 이 학교의 **물리학과의 교수라는 말에 저와 제 친구는 저희학교 교수님들께서 참 상냥하시다고 생각을 하고,</p>
    <p>이 차를 탔었는데, 이 분이 ......</p>
    <p>제가 조치원 역에서 내리고 기차를 탔을때, 같이 기차를 타고, 제가 사는 곳까지 따라와서 같이 하룻밤을 보내자고 했습니다.</p>
    <p>물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덕에 신이 나서 술을 마시긴 했지만, 사리분별이 분명한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이분이 저와 같은 기차를 탈때도 '왜 본인의 차가 있는데 왜 기차를 타고 서울을 가시지?'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p>
    <p>그런데, 제가 내려야할 곳에서 같이 내리면서, 그분이 자연스럽게 제 옆에 서시면서 저와 같이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이 올라오셨습니다... 저는 그 분에게 분명하게 "선생님, 왜이러세요? 저는 집에 가야합니다"라는 의사를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은 제가 버스타는 곳까지 따라와서 "같이 밤을 보내자"라면서 따라오셨습니다. 아무리 술을 마셨다지만, 그분이 그딴식으로 말하는것이 충분히 이상하다는것을 판단할만한 이성이 남아있었기에, 저는 그자리에서 당장 택시를타고, 귀가하였습니다. 또한 그분이 혹시 따라올까봐 무서워서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순간 제 친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집 앞에 나와있어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동생과 함께 집에 들어 갔습니다. 저는 그렇게 술이 많이 취한 상황이 아니였기 때문에, 솔직히.. 이 학교 교수님들이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줄 알았습니다. 다음날 너무 화가나서 학교 홈페이지를 쥐잡듯이 찾아봤지만, 디스플레이 반도체 물리학과 교수님들 중 그 사람과 비슷한 사람조차 찾을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2014년도를 보내고, 이번학기에 복학하고 나서야 저는 그분이 교수가아니라, 일반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지금도 학교에서 종종 소름끼치는 그 얼굴을 보고 다닙니다..... 저에게 이 분은 순수하게 저희학교 선배님이 아니라, 교수를 사칭하면서 여학생들에게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성추행범 뿐입니다. 그분에 관한 글이 올라왔기에 이렇게 용기내서 올립니다.  </p>
  • profile
    뚜잉빵 2015.06.01 04:29
    헐... 진짜 쓰레기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토닥토닥 무서우셨죠
  • profile
    Mananin 2015.06.01 10:08
    미친..... 개쓰레기만도 못한놈이네요....
  • profile
    민준 2015.06.02 21:00

    미친놈이네 만나면 유리창깨버려야겠다

  • profile
    뭘보노보노 2015.08.14 21:51
    하.. 얼마나 놀래셨겠어요...
  • profile
    가랑 2015.06.01 08:45
    에혀
  • profile
    뫙뫙이 2015.07.13 11:33
    징계위원회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다른 학우들에게 껄떡댄 정황으로도 충분히 경고는 먹일 수 있을 듯 싶은데요
    87 학번이 그리 되면서 어째 언행은 중학생보다 못할까요
  • profile
    쎄니 2015.07.24 21:26

    형법31조: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이하의 징역 2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인터넷)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및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당사자를 알지도 못하고 거짓으로 말하고 비방 욕설을 한 자들은 글을 스스로 삭제하고 사과하기를 바랍니다.

    형사처벌을 고려하고 있고, 비방과 욕설 그리고 신상털기식으로 개인정보유출을 한 자들이 스스로 반성하고 사과할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고대인들중에 부화뇌동하고 지각없이 함부로 말하고 개인사생활과 인권에 대해 함부로 침해하는 몰지각한 짓을 익명으로 인터넷상으로 행하는 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합니다.

  • profile
    뭘보노보노 2015.08.14 21:49

    윗분들 말씀 사실이라고 생각되는데요 15학번학생입니다. 제 경우만해도 운동하고 저녁에 어두울때 자유관 들어가는데 그 밤에 거기서 차를 두바퀴를 굉장히 빨리 돌더라고요 라이트도안켜고 치일뻔했습니다.아니 거기서 두바퀴를 왜 돕니까? 또 호사 잉카에서 공부하다가 그 사람을 봤는데, 여학우 허리를 감싸려해서 여학우가 황급히 피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교내에서 학생들위험하게 차 그렇게 빨리모는것도 문제고 노래를 왜그렇게 크게틉니까? 차랑 클럽이랑 구분을 못합니까? 그리고 나이드셨으면 나잇값 하셔야지 왜 여학우들 성추행하고 다니시는지 위에보니까 교수사칭 저도 처음에 그런느낌들었습니다 하 진짜 학교에서 뿌리뽑아야하는 범죄자네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협박하셔서 그사람이 한일에 대한거 막으려하시는게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있는사람의 문제행동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미리 예방하고 피하죠

    이글보고 피해갈수있는데, 님이쓴글보고 다지워서 못보고 성추행당하면 어떻겠어요 ㅠㅠ

    님 가족이 그런일 겪을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제발..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제목 날짜
공지 필립치과 0 2866 [치과제휴혜택]필립치과 충치치료부터 치아미백까지 한 곳에서! >>> 레진치료5/치아미백17.9 - 비급여진료 최대 50%(치아미백,치아성형,충치치료,스켈링,임플란트 등) 댓글 4 file 04-13
203 펩시콜라 14 1691 매번 제기되어 왔던 문제들 아닙니까? 댓글 1 09-01
202 야키리 12 1173 [요구] 총학측에 강력하게 요구드립니다. 댓글 2 08-31
201 핀셋 21 1746 학교는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마세요 댓글 5 08-29
200 나으신상정보 18 3177 학내 근로장학생 배정에 대해서 문제제기 댓글 11 07-27
199 국가대표사무국장 13 2834 [국가대표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직무 정지 및 총여학생회장 직위 상실 공고 댓글 5 file 06-18
198 늙은호랑이 12 1300 감사합니다. 댓글 14 06-17
197 KDBS 10 1592 [KDBS 속보] 총여학생회 폐지 총투표 결과 과반수 이상 찬성...'찬성률 71.04%' 댓글 7 06-17
196 늙은호랑이 13 1732 총여학생회 측 선거독려 열심히 하시네요. 댓글 16 file 06-16
195 늙은호랑이 12 1727 [총여 폐지 총투표 홍보] 장소와 일시, 찬성 측 대자보입니다. 댓글 4 06-13
194 염창역 12 3520 모과 학생회장의 오토바이 절도 댓글 13 file 06-11
193 hojinworld 11 1942 오늘은 학교에 쓰레기가 굉장히 많네요. 댓글 16 file 06-10
192 잠이보약 13 4081 돈으로 인턴을 산 K학우에게 고함 댓글 45 file 06-09
191 hojinworld 10 2833 아랫글의 K학우입니다. 댓글 17 06-10
190 늙은호랑이 11 1191 전학대회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합니다. 댓글 24 06-08
189 늙은호랑이 11 1196 총학생회에 학칙 문의합니다. 그리고 총여학생회에 요구합니다. 댓글 8 06-01
» 과기대 11 3990 혹시 푸조 차 타고다니는.. 댓글 33 06-01
187 kusso 10 1269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댓글 7 file 05-27
186 늙은호랑이 12 1140 서명운동 결과 + 앞으로의 일정입니다. 댓글 6 05-27
185 늙은호랑이 11 2169 총여 측에서 언급한 '악마의 편집'을 한 '악마'입니다. 댓글 3 file 05-14
184 늙은호랑이 12 1231 5월 14일 오늘, 서명운동 시작합니다. 댓글 7 file 05-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
글 작성
10
댓글 작성
5
파일 업로드
0
파일 다운로드
0
게시글 조회
0
추천 받음
10
비추천 받음
-1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