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2012.12.13 20:04

06학번 박대해입니다.

조회 수 4243 추천 수 25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06학번 박대해 아버지입니다.


못난 제 아들이 현재 수감 중이라 제가 쿠플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아 대신 올립니다.


2012. 12. 12. 아들이 자필로 작성한 사죄문을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제 아들의 잘못으로 고통을 받은 피해자분과 가족, 그리고 같은 학교 학생 여러분들께 아들을 대신하여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 profile
    세종인 2012.12.13 20:04
    쿠플존이나 교내에 붙어있는 자보를 통해 접했었는데 결국 가해자분은 이렇게 되었군요.
    안에 계시는 동안 반성하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학우들에게 피드백을 해주신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힘내십시오.
  • profile
    지구정복 2012.12.13 20:04
    제발 그마음 변치 말았으면 좋겠네요
    A양 힘내세요!!!
  • profile
    분골쇄신 2012.12.13 20:04
    두번다신 이런 일이 교내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실수는 이미 돌이킬 수 가 없습니다.
    깊이 반성하셔서 더 큰 사람이 되어 나오세요.
    피해 여학우님에 심적 쾌유를 빕니다.
  • profile
    파차쿠티 2012.12.13 20:04
    안타깝습니다
  • profile
    Harryfgmno 2012.12.13 20:04
    얼마전 농심관에 붙어 있었던 대자보의 주인공인가요? 한 여성과 양 부모님 총 5분 가슴에 못을 박으셨군요.
  • profile
    무제 2012.12.13 20:04
    http://kuplezone.com/07_8/2537
  • profile
    찌글찌글 2012.12.13 20:04
    안타깝네요... 글 올리신 아버님, 피해자 분 모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드실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힘내십시오.
  • profile
    포샾정은이 2012.12.13 20:04
    부디 이 글과 내용을 외부로 퍼나르는 사람이 없기를 바람니다...
  • profile
    솔로대첩이다얘들아 2012.12.13 20:04
    힘내세요
  • profile
    KS 2012.12.13 20:04
  • profile
    세븐체인저 2012.12.13 20:04
    부모님은 또 뭔죄여.. 진짜 불효자식이네
  • profile
    조그마한나무 2012.12.13 20:04
    5분에게 모두 못을 박았으니 못 박은 만큼 깊은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며, 순간적인 충동도 조절해야하는 지성인이고, 청년이며, 성인입니다.

    그리고..이렇게 글을 올려주신 아버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 profile
    도요타다이쥬 2012.12.13 20:04
    무슨 일이 있었던거징
  • profile
    플레이아데스 2012.12.13 20:04
    마지막에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받아들여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에게 진정 사죄하는 길은 자신 스스로 크게 뉘우치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제목 날짜
공지 필립치과 0 2866 [치과제휴혜택]필립치과 충치치료부터 치아미백까지 한 곳에서! >>> 레진치료5/치아미백17.9 - 비급여진료 최대 50%(치아미백,치아성형,충치치료,스켈링,임플란트 등) 댓글 4 file 04-13
123 Extreme 26 2038 버킷리스트 댓글 9 09-25
122 컴정07김재환 29 2840 안녕하세요 과기대의 기대 컴퓨터정보학과 07학번 김재환입니다. 댓글 29 03-28
121 Dianthus 54 3475 최근 학생회측의 행보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댓글 132 04-06
120 KDBS 17 1937 2013년 4월 12일 (금) "인문대 해오름제 소음 공해.. 학우들의 학습권 침해" 댓글 3 04-12
119 KDBS 8 2820 2013년 5월 1일 (수) "하나은행... 본교 학우들을 위한 특별 적금 출시" 댓글 5 05-01
118 아빠술안주 29 4590 [술안주 잠바] 과잠 받아가세요!!(+일기) 댓글 46 05-25
117 샤프가이 31 2445 현대차 채용설명회 유치 확정을 축하합니다. 댓글 19 08-22
116 과학기술대학학생회장 29 1524 <과학기술대학 국가대표 학생회> 정책투표에 대한 입장표명 댓글 4 file 03-27
115 세종인 24 1615 한대련이 핫이슈이긴 하나보네요. 댓글 14 03-29
114 문학소년Ryu 27 2304 한대련 탈퇴를 논할 때 연대라느니 등록금 투쟁이니 하면서 "우려스럽다"고 주장하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댓글 5 03-29
113 국가대표총학생회장 24 1404 [국가대표 총학생회]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탈퇴 정책투표 댓글 20 04-03
112 misol 32 1679 식단 보려는데 호연누리 앱 자꾸 렉 걸려서.. 댓글 10 05-29
111 연기군조치원읍 37 4386 정식으로 건의하겠습니다. 댓글 24 06-03
110 미리야 45 5497 신입생병과 학교부심에 대해 댓글 25 07-14
109 감자튀김 54 3540 우리학교~우리가 잘 살려봅시다!!(한번 읽어주세요) 댓글 30 08-29
108 메치카 25 2484 자전거로 홈플러스가기 댓글 30 09-29
107 누누슴 43 3978 총 여학생회가 존재해야 하나요? 댓글 28 11-20
106 rowlfkfdmfgofk 36 4844 . 댓글 85 11-25
105 Clear 41 3845 모든 과에 학생회비장부 공개를 요청합니다.(수정) 댓글 26 11-25
104 국가대표사무국장 29 4807 교내 김밥천국 문제에 관한 긴급회의 결과보고입니다. 댓글 30 file 11-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3 Next
/ 13
글 작성
10
댓글 작성
5
파일 업로드
0
파일 다운로드
0
게시글 조회
0
추천 받음
10
비추천 받음
-1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