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제. 남 학우인데 현대자동차 상시채용 해외영업부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학점은 4.2이고 오픽 IH . 토익 860. 그리고 다수의 해외관련 봉사, 대외활동 경험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한 6시그마, 테셋 자격증도 하나있고요
1. 상시채용 채용 절차가 궁금합니다. 제가 서류 합격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스펙이면 이후 영영 인적성 기회를 받지 못할까요? 아니면 언제든지 제출한 서류를 수정해서 붙을 때 까지 계속 연락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2. 자격증 스펙이 부족한거 같아 8월에 한국사 및 컴활2급, 한자 자격증 취득하려고 하는데 취득한 이후에 지원서를 제출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 채용 원서 제출해도 큰 차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상반기에는 수정 입력한 내용도 다시 검토/반영하여 진행하였음.
-그러나, 하반기의 평가 기준/정책은 새로 수립 중(8월 중순 이후로 결정 예정)이므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 현재로서는 답변할 수 없음
사실 2번 질문도 채용부서만이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사/컴활/한자 자격증 보다도 900점 중반대의 토익점수 확보가 더 심리적 안정을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1. 지원직무가 해외영업이라는 점. 작성자가 더 잘 알겠지만 <나 영어 좀 한다+전세계를 누비며 업무를 해보고 싶다>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지원하는 직무가 현대자동차의 해외영업이죠. 영어점수 및 실력이 고고익선으로 적용될 직무라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소개서를 잘 썼다는 전제입니다.
2. 오픽이 높긴 하지만 사실 작년까지는 많은 공인영어시험 중 오픽만 반영 안 했던 회사가 현대자동차입니다. 학교에 왔던 채용팀 관계자가 "경쟁사인 삼성이 만든 시험이라 반영 안 합니다."고 말했죠. 아마도 워낙 오픽 관련 문의가 많아서 올해부터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만 여러 정황에 비춰 과연 오픽 점수를 얼마나 정확하고 현실감있게 토스나 토익점수로 변환하여 반영해줄지는 모르겠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