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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자소서, 이력서를 제출한 후
조별로 나누어 3인 1조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이 20-30분씩 이루어졌습니다.

총 9분이 참석했습니다.


면접에서 제가 부족한 점을 현직자들이 날카롭게 지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질문을 사정없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냥 만만한 면접이 아니라 더 좋았습니다.

면접 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면접시 지적받았던 것이나 개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것을 얻고갑니다.
면접장이 너무 넓고 휑해서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고
참가 학생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취업익명 2014.02.18 19:06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
    사무실 일정으로 어제는 제가 진행을 하지 못했지만 두 분 모두 경험이 많은 현직 인사팀 차장님들이라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겁니다.
  • 취업익명 2014.02.18 19:06
    저도 한가지 물어볼께요.

    어제 오후에 오셨던 <동원/샘표 인사팀> 분들이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의욕 충만하게 압박도 하시고 터프하게 진행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맞다- 기분이 좀 나빴다 또는 너무 잔소리만 하셔서 지쳤다" 아니면 "현실감있게 진행해주셔서 좋았다 또는 이런거 연습하러 온거라 신경 쓸 부분은 아니었다 또는 다른 모의면접 때도 이렇게 진행하여 연습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 등등

    댓글 부탁합니다.
  • 취업익명 2014.02.18 19:06
    샤프가이님 샤프해
    [http://kuplezone.com/img/emoticon/91.gif]
  • 취업익명 2014.02.18 19:06
    확인하였습니다.
  • 취업익명 2014.02.18 19:06
    정말 좋았습니다.
    귀찮아서 대충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면접에서의 압박면접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동원 인사담당자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면접정도는 압박면접은 아니죠?" 라고.

    솔직히 완벽한 학생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평가도 그랬고요.
    하지만 이번 기회로 그냥 조금 얻어가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발전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웠고 수수께끼의 답까진 아니지만 힌트라도 얻은 기분이었거든요.

    면접관님이 학생들이 조금 틈을 보이면 꼬치꼬치 파고드셔서 당황시키셨는데
    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떤 학생은 너무 트집잡았다고 투덜대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모의 면접에 이렇게 연습을 해야 실전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모의 면접 때도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는 느낌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동원/샘표 수준의 면접분위기정도, 아니 사실 그 이상의 실전같은 면접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틀에 박힌 질문들, 식상한 질문들이 아닌 여러 질문들 던져주셔서 좋았고요,
    마지막에 끝나고 피드백이 정말정말 피가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인사담당자 분들이 개인 피드백을 해주셨을 때,
    다른 학생들 피드백은 물론 제 피드백도 꼼꼼하게 필기했습니다. 도움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내가 부족한게 무엇이고 이 질문에서는 어떤것을 요구하는지 등을 알 수있었습니다.

    끝나고 질문하는 시간에 몇몇 학생들이 질문했는데, 그 점 또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질문에서 현직자가 원하는 답이 무엇이냐,
    답을 모를 때 어떻게 해야 데미지가 적은가, 이 직무의 비전은 어떤가 등 다양한 질문을 했는데
    현직자의 시선과 인사 담당자의 시선으로 자세히 대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동원 인사담당자분께서 특히 터프하게 진행하셨는데 저는 그 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끝나고 개인 평가 시트도 보았는데 정말 자세히 적어주셨습니다.
    질문과 피드백, 개인적인 이야기까지도 쿨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력개발센터 특강 중에서 제일로 손꼽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 취업캠프는 못가서 아쉬웠지만)
    끝나고 설문조사에 적어드렸지만
    저는 인문대생입니다. 이번 모의 면접 때 가능하면 다양한 기업을 선택해 모의 면접을 보고 싶었지만,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업종이 거의 없어 그나마 가까운 동원/샘표를 선택했거든요.
    힘들게 준비하신 것은 충분히 알지만, 학생들 참여가 많지 않았던 것이 이런게 아닌가싶네요.
    그래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9명이 면접을 봐서 시간이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경력개발센터 자주 이용하는데 올해는 세종캠퍼스에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올 상반기 취업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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