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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까지 학교를 다녔던 졸업생입니다.

현재는 아주 열심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신입사원입니다.

동아리 행사로 오랜만에 우리 고대 세종캠을 가니 참 즐거웠던 추억들이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많은 학우분들이 당장 앞에 놓인 취업, 혹은 앞으로 본인의 앞날에 많은 걱정과 불안을 안고 계실텐데,

실무진의 입장에서, 그리고 채용담당자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 본인이 일하고 싶은 분야의 직무를 꼭!! 체험해보기.

    대학교 4년을 다니면서, 특히 취준생 때에도 취업을 위해서는 무조건 스펙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적, 자격증, 기타 등등....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좀 더 키우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도 했습니다..만

    제가 많은 조언을 듣고도 간과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관련 업종, 혹은 직무에서 일해보라는 조언이었습니다.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해당 업종, 직무를 체험해본 취준생과 아닌 취준생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 또한 이런 체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무에 맞지 않는 역량을 자기소개서에 강조하기도 했고, 헤맨 일이 많습니다.

    현재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취준생의 제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면서 부끄럽기도 하더군요.

    직무를 체험해 보는 것이 본인의 경력으로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가 될 수 있으면서 동시에,

    다양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취업을 생각하는 많은 선후배 분들이 여건이 된다면 꼭 본인이 원하는 직무를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학우분들이 느끼시는 것처럼, 저 역시 취업을 준비하면서 서류 광탈ㅠㅠ에 힘들었고, 막막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술에 의지하면서 힘든 것을 억누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마지막까지 저를 응원해주었던 것은 "긍정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지금의 시련을 보내고 나면, 봄날의 따뜻한 햇살이 나를 밝게 비춰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혼자서 취업을 준비하는 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경력개발센터를 방문하셔서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우리 학우들의 긍정적인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졸업생이 되도록, 내일도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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