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삼성그룹 공채는 SSAT 발표를 남겨둔 상황이라 시의성이 다소 떨어지는 내용이지만 필요할 사람을 위해 몇 자 남깁니다.
삼성에서 26년 근무(부장 5년, 임원 5년으로 면접위원 참가)하고 최근 퇴사하신 분의 말씀으로는 이런 말씀을 하시네요.
-SSAT 찍지마라, 정답 맞추면 1점, 빈 답안은 0점, 오답은 -0.25점으로 적용
-영어 점수는 최소한의 자격 요건 충족 수준일 뿐, 면접에서 참고만 할 뿐
-900점 올릴 에너지로 중국어를 했으면
-인문학과 전자공학을 공부한 T자형 인재는 없다. 차라리 전공과목(전자)과 유사전공(물리,화학)의 기초과목을 수강해서라도 작은 T자형 인재로 어필했으면
SSAT 찍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 대해 취업카페나 포털에서는 어떻게 정리가 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