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체르토

2016년 동아리 미니 인터뷰 -콘체르토

by 쿠플존 posted Mar 14, 2016 Views 185769 Likes 2 Replies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콘체르토.jpg

 

콘체르토 (신소재화학과 12 유정완) - 학관 211호

중앙현악동아리.

 

 

1. 동아리 오픈행사 때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나요?

현악기 동아리라 바이올린, 첼로의 자세를 취하게 한뒤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직접 활로 켜보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면서 사진 한컷 찍어드리고 나중에 사진을 직접 보내드려요!

 

2. 콘체르토는 어떤 곳인가요?

2012년 1학기에 처음 시작해서 학기당 기수제 진행중이에요. 2016년 1학기가 9기인 셈이죠. 학교에 바이올린, 첼로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거의 대부분이 처음 배우기 시작합니다. 회장인 저 역시 처음 와서 배웠고 잘하는 사람이 처음 온 사람들한테 가르쳐주면서 실력도 향상 시키고있어요. 좋은 선후배들이라 형/동생하며 지내기 때문에 악기 못하는 사람도 우리동아리에 충분히 올 수 있어요!. 초보자 대환영!!!

매학기 정기연주회(5월) / (10월)가 있으며 무엇보다 실력향상이 목표인 동아리에요.

보통 나이차이가 많으면 다가가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동아리회원들을 선배팀 후배팀 이런식으로 소규모 그룹별로 나눠 사다리타기(?)를 진행합니다. 그다음 선배팀에서는 후배가 원하는걸로 회식하고 같이 사진찍어서 동아리 단체카톡방에 올리면 그 회식비를 지원하고 있어요!

 

3. 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저녁먹고나면 보통 할 일없이 쉽게 버려질수도 있는 시간이잖아요? 주2회 정기연습하는데 동아리방에 와서 부원들과 같이 악기하나 배워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대학생활하면서 현악기 하나 배우면 좋잖아요? ㅎㅎ



이 글을 추천한 회원


Articl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