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같은 분위기, 그림을 즐기는 그린맥 입니다.(수정완료)

● 바닥이나 벽에 한번쯤 마음껏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던 분

● 평소에 책이나 책상에 낙서하기를 좋아하시는 분

● 재밌고 알찬 대학생활을 하고픈 분

● 진짜로 친한 형, 누나 있었으면 하는 분

● 밥 걱정, 술 걱정하기 싫은 분

 그린맥에는 특별한 활동이 있습니다. 바로 한학기에 한번씩 진행되는 전시회 입니다.(이 때 거의 하루종일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정말 친해지며 가족같은 분위기가 완성 됩니다. 사랑이 싹틀수도 있어요^^♡)

전시회 작품은 그린맥 회원들이 오순도순 작품에 대한 얘기도 하고, 밤을 새기도 하면서 최선을 다해 만들어 학교 내부의 한 공간에 전시 됩니다. 전시회 때 만드는 작품의 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작품을 아예 만들지 않는 구성원이 있는가 하면 10개 이상씩 작품을 구상하고 만드는 구성원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번 전시회 때 전시된 작품 중 몇 개를 소개 하겠습니다.

(1) 10학번 서유경이 전시한 작품으로 석고로 만들었으며 작품명은 벌레 먹은 사과 입니다.

(2) 02학번 이동건 선배가 전시한 작품으로 철사와 찰흙으로 만들었으며 작품명은 주마등 입니다.

(3) 08학번 고백민 선배가 전시한 작품으로 색연필로 그린 그림과 잡지를 뒤져 오린 부분을 하드보드지에 붙여 완성시켰습니다. 작품명은 나에게 커피란 입니다.

(4) 01학번 최형선 선배가 전시한 작품으로 유화입니다. 작품명은 아름다움을 위한 조건 입니다.

(5) 10학번 최종원, 제가 전시한 작품으로 유화입니다. 작품명은 얽힌 것들 입니다.

(6) 09학번 김영선 선배가 전시한 작품으로 유화입니다. 작품명은 꽃 입니다.

새학기가 되고 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생각 했던 것처럼 낭만적이고 즐겁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생각 했던 대학생활과 너무 달라 괴리감에 빠질 수도 있고, 고등학생 때와는 전혀 다른 문화에 당황하고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와 제 주변 친구들 역시 생각했던 대학생활과 현실이 다르고 지금 까지 생활해온 문화와 차이가 있어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새내기 학생들이 처음으로 대학생활을 하게 되어 갖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은 대학에 친한 사람은커녕 아는 사람도 한명도 없다는 것일 것입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만약 이런 고민을 갖고 계시다면 주저하지마시고 저에게 연락하여 그린맥에 들어오세요! 그린맥에 들어와 사람과의 인연을 쌓아 나갈 때 익숙하지 않고 힘들기만한 첫 대학생활을 즐겁고 알차게 원하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시고 그린맥 방으로 찾아와 주세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만약 그린맥에 직접찾아오거나 저에게 연락하기 부담스러우시다면 그린맥 카페나 제 싸이에 글을 살포시 남겨주세요^^ 제가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그린맥 카페는 네이버에 그린맥을 치고 두번째 사이트로 들어오시거나

http://cafe.naver.com/greenmac/ 이 곳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제 싸이는 네이트온 아이디, scs9474@naver.com 을 통해서 들어오시거나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40730609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 그린맥에 들어오고 싶지만, 실력 때문에 망설여 진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그림 실력은 전혀 상관없으니까요~(제가 매우 못 그립니다.)

참고로 시험기간 동안 도서관 자리 없어요~(동방에서 보드게임 가능!)

동방에서 공부 잘 하고 착한 형, 누나들과 함께 다 같이 study 해요~ 

시험기간이 아니더라도 우리 함께 야식도 먹고 술 한잔(?) 걸치며 게임도 즐기면서 정말 거리낌 없는 친한 사이로 지내요~!

회장 최종원 010 2455 9474

누구보다 쉬운 사람입니다.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진심 환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