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동아리 미니 인터뷰 -FINDER

 

FINDER (경제학과 13 임형준) - 학관 410호

중앙사진동아리

 

 

1. 동아리 오픈행사 때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나요?

동연 행사때 새내기분들께 초면부터 어떠한 체험이나 이벤트를 굳이 시켜드릴 생각은없고 먼저 저희 파인더에 대해 이야기부터 해볼 생각입니다.

 

2. 파인더(FINDER)은 어떤 곳인가요?

저희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사진과 카메라에 애착이 강한 동아리입니다! 우린 사진프로가 아닌 대학생이고 대학생이라면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파인더의 사진은 빛과 우리들 각자의 생각들로 구성되어집니다. 그래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화려한 사진보단 주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 위주의 사진을 찍는 동아리입니다.

 

3. 신입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파인더라는 동아리는 대학생활에 있어 소중한 쉼터같은 존재입니다. 바쁜 대학 생활 속에서 카메라를 쥐는 여유도 느끼게 해주고 여러 학과, 개성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선 책에서 배울수 없는 것들도 습득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신입생분들께 어떤 동아리든 한군데 들어가서 한학기라도 정말 적극적으로 활동해보시라고 전해드리고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로모로 많이 배우고 학교생활 및 인간관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