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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동아리 미니 인터뷰 -TEMPEST

by 쿠플존 posted Mar 14, 2016 Views 17108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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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ST (사회체육학부 12 김지환) - 학관 212호

중앙야구동아리

 

 

1. 동아리 오픈행사 때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나요?

저희가 야구 동아리이기 때문에 동방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은 장비를 사용해보거나 밖에서 캐치볼을 하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저희 템페스트 정기연습을 실시 할 때 신입생친구들과 같이 연습이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는지, 저희가 여태 해왔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려 합니다. 신

 

2. 템페스트(TEMPEST)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저희 템페스트는 1984년 창단한 동아리로, 창단한지 32년 된 동아리입니다. 세종캠퍼스 중앙동아리의 역사와 같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한 선배님들은 이제 저희 세대의 아버지뻘이 되십니다. 든든한 저희의 후원자들이시기도 하죠. 저희 동아리는 야구라는 운동을 통해 하나 되는 동아리입니다. 부원들끼리 야구를 같이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안에서 같이 교제하고 좋은 선후배 관계를 가집니다. 현재는 5명의 매니저와 20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15학번 친구들부터 석사 및 박사과정에 있는 학우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저희 동아리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교내리그와 사회인리그를 병행하고 있고 여러 대회에 출전하여 동아리 부원들과 좋은 성적도 내고 잊지 못 할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번 신입생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부원이 되어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3. 새내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이야기해주세요.

같이 야구하자!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야구를 통해 서로 알아가고 서로에게 배우며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자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부원들과 함께 야구를 하면서 동아리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연습시간 외에도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아리 박람회 참여, 어린이날에 야유회를 갖는 등 서로 친해지고 동아리를 재밌게 만들려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또한 오픈하우스 때는 같이 물풍선 던지기, 구속측정 등으로 많은 수익을 내서 장비를 교체하는 등 다같이 참여하는 동아리를 만들어갔습니다. 그동안은 너무 운동만 하는 동아리라는 이미지가 컸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신경을 조금 더 쓰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야구를 하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이기는 야구를 하기 위해서 열정을 다 할 것입니다. 이겨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경기 내적으로는 이기는 야구가 제일 큰 저회 동아리의 가치입니다. 저희와 함께 한 학기를, 1년을 보내고 싶은 신입생 여러분들을 두 팔 벌려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저희와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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