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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22:43

조회 수 1028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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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ITAS 2013.03.26 22:43
    ... 구청 편지함 털면 반이상이 청첩장.. 계장님이나 과장님들은 바로바로 쇄절기에 갈아버리시지요..
    아직 전 그럴 나이는 안됐지만, 축의, 조의에서만큼은 자신만의 원칙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ㅎ

    음..글면에서 제가 감히 어떻게 형님께 지적을 하겠습니다만은..
    신문에서 보던 '사설' 같은 느낌이 아니라 만평이나 'OOO의 세상보기'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글이었습니다.
    기존의 '~이다.'의 서술어구가 아니라서 뭔가 그냥 논지가 없다고 할까요..ㅎ
    기존 그들이 다 어떤 논지가 있었던 글이었는데 이번 글은 다른 것 같아요.
    또, 단어선택에 있어 자유분방하다고 할까요. '박살' '~놈' 깉은 단어가 제게는 조금 어색하네요 ㅎㅎ

    진짜.. 표현력은 따라갈수가 없네요.. ㅠㅠ 적립식 결혼 펀드라던가 5만원짜리 고지서 ㅋㅋㅋ먼지떨어지는 지갑/ㅋㅋ
    그리구 창녀촌 글도 그렇구,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잘 넘나드시는 것 같아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ps. 댓글은.. 그냥 읽고 느낀 그대로 쓴 것입니다. ㅠㅠ:::::
  • profile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3.03.26 22:43
    이번 글은 작문 ㅎ

    보통 쓰는 글을 보면 '논술'이랑 '작문'을 주로 연습하는데, 두 차이는 제가 제목에 <논제> or <주제>로 분류하는 편 ㅋ 전자가 논술이고 후자가 작문이에요.

    작문은 말 그대로 자유로운 형식으로 쓰는 글이고
    논술은 논증을 위한 글 ㅋ 논리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포맷은 대체적으로 정형화 되죠 ㅎ


    이번 글은 철저하게 재미있게 쓰려고 한 글이었어요. ㅋ


    문체만 보고 글 성격을 파악하다니 대단한데요? ㅎ
  • profile
    KS 2013.03.26 22:43
    축의금이나 부조금을 받고 줘본 입장에서 저만의 원칙을 갖고 있지요.
    일단 적당히 친하면 만 원을 주고 그 다음 2만원, 3만원 이런 식으로 부조하거나 축의금을 냅니다.
    아직 학생이라 그런지 내는 거 자체로도 고마워하는 분이 있지만 금액을 따지는 분도 계시더군요.
  • profile
    마카오 2013.03.26 22:43
    잘 읽었습니다. 이전글보다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읽었습니다.
  • profile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3.03.26 22:43
    이번글은 상대적으로 편한 컨셉이었어요 ㅎ
  • profile
    에뜨왈 2013.03.26 22:43
    으.. 21살밖에 안 됬는데 조부모님과 부모님께선 제게 결혼이란 단어를........
    오늘도 누구가 결혼했는데 축의금으로 얼마를 냈다. 넌 나중에 결혼해서..블라블라..ㅜㅜㅜㅜ
    조부모님께선 당신들이 죽기 전에 손주를 봐야겠다며 진담같은 농담을 하시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 profile
    에뜨왈 2013.03.26 22:43
    아..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이번 주제랑 문체가 편해서 읽기 편했어요.ㅋㅋ
    언제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profile
    KS 2013.03.26 22:43
    일찍할 느낌은 들어요 ㅋ
  • profile
    KS 2013.03.26 22:43
    그건 모르는 일이지요 ㅎㅎ
  • profile
    에뜨왈 2013.03.26 22:43
    전 결혼 못할것같은데..ㅋㅋ
    그래도 덕담(?) 감사해요.ㅋㅋ
  • profile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3.03.26 22:43
    왠지 에뜨왈은 결혼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
  • profile
    KS 2013.03.26 22:43
    좋은 분 빨리 만나세요 ㅋㅋ
    전 스무살 때부터 결혼에 관해 주변에서 물어보고 생각을 많이 해와서 그런 질문을 받으면 익숙하네요 ㅎ
  • profile
    leeds 2013.03.26 22:43
    바램을 바람으로 고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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