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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22:09

조회 수 1035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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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뜨왈 2013.04.09 22:09
    수능모의고사 언어지문에 나오는 글이 흥미로워서 도서실에 가봐도 없는 경우도 있고 책 읽고 있으면 공부 안 하냐고 혼내던 고등학교 선생님들..ㅜㅜ
    중딩때 국어시간에 선생님께 글이란건 읽는 사람마다 해석하고 느끼는게 다른데 왜 그런걸 시험치냐고 물었다가 시험치기 싫으면 나가래서 복도나가서 서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PS. 위의 사진보고 순간 헉!!한 1인.ㅋㅋ
  • profile
    KS 2013.04.09 22:09
    -_-
  • profile
    에뜨왈 2013.04.09 22:09
    덕분에 수행평가 0점받았었죠..ㅋㅋ
  • profile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3.04.09 22:09
    나랑 같은 경험을 했네요 ㅎ
  • profile
    에뜨왈 2013.04.09 22:09
    저도 재량시간때 독서하고 독후감 적으라는 선생님 계셨는데..
    근데 전 책 읽는건좋아하지만 독후감 적는건 참 싫어했던거 같아요.ㅋㅋ
    어릴땐 그렇게 책 좋아하고 많이 읽었는데 초등학교들어가서 독후감적으라 했을때부터 점점 책과 멀어졌다는..ㅜㅋㅋ
  • profile
    KS 2013.04.09 22:09
    다양한 경험을 하셨군요.
    제 고등학교 때 교사 중 한 명은 재량시간에 자신이 들어오면 책을 읽으라고 하면서 오히려 문제지를 덮던데요.
    그것 때문에 애들이 뭐라 했었던.
  • profile
    Maenad 2013.04.09 22:09
    중학교 때까진 일주일에 두 권씩 무지하게 읽었는데…
  • profile
    KS 2013.04.09 22:09
    wow
  • profile
    인간인간 2013.04.09 22:09
    독서도 좋지만, 혼자서 사색할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네요.

    시상과 사상이 꼬리에 꼬리에 물겠지요 ㅎㅎ....
  • profile
    얌얌 2013.04.09 22:09
    공감ㅠ 저 나름 문학소녀인데...
    진짜 점점 문학이 죽고있네요..
    책읽고 이 구절의 의미에 대해 말하래서 나름 생각대로 말하니 이미 답은 문제집 자습서에 정해져있고.
    모두들 그걸 외우고..
  • profile
    인간인간 2013.04.09 22:09
    애초에 문학이란 남에게ㅡ인정받은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ㅡ생각합니다.
    따라서 작품에 대한, 심지어 자신의 글에 대한 침묵까지는 평가되지못하므로 뭇 일컬러지는 '문학'이ㅡ될 수 없으니 결국 문학이란 공감을 위한 보여주기 밖에는 , 혹은 자신의 토로나 계몽이나 한탄 밖에는....
    그렇다고 나쁘단건아니지만 자기것의 창작이 아닌 남의 글을 암기하고 심지어 그것을 또다른 사람이 해석한것을 외우는 것이
    과연 문학공부라고ㅡ해도ㅡ될른지 의문이네요
  • profile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3.04.09 22:09
    이 관점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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