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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14:47

조회 수 1135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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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2.10.13 14:47
    지난 글들이 작문인 반면에 이번 글은 논술이기 때문에 다소 딱딱한 감은 있습니다
  • profile
    까시남 2012.10.13 14:47
    음 심도있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ㅎㅎ
  • profile
    까시남 2012.10.13 14:47
    no comment
  • profile
    까시남 2012.10.13 14:47
    no comment
  • profile
    KS 2012.10.13 14:47
    저번에 쓰신 글보단 명쾌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단지 몇 가지 의문점이 남아서요.
    우선, 이회창 후보의 경우 2002년엔 야당 후보였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례를 드셨는데 당시에 국민들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언론 특히 동아일보에서 노 대통령의 대처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었습니다만.
    저도 그 떈 그 분이 상황을 대처하는 방식이 정면돌파하는 거 같아 의지가 강한 분이란 인상을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적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profile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2.10.13 14:47
    02년 야당후보였다는 걸 놓친건 전적인 실수네요 ㅎ
    노무현 대통령 사례는 마땅히 끌어올 것이 없어서 그나마 어느정도 알려지고 근접한 사례라 생각해서 가져왔어요 ㅎ
    물론 약간 논란이 될 법 하죠 ㅎ
  • profile
    까시남 2012.10.13 14:47
    마지막 가야님의 글 "네거티브 공격의 공격은 ~ 얻는 길일 것이다" 부분에 내용에 관해 덧붙일려고 해요

    위에 사례의 전 이회창 후보는 정치적인 행보, 지도자적 카리스마, 엘리트 코스(학벌) 등
    무엇하나 빠지는 게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아들의 병역비리 문제로 대선에서 패했습니다.
    그 때 당시의 대선후보들 간의 폭로전에서 이 큰 결점 하나로 2번의 낙선을 겪어야 했죠.

    이처럼 능력, 재능, 조건 등의 요소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아 놓았을 때
    그 중 한 명만 위로 올라갈 수 있다면 우리는 이 사람들의 어떤 면을 먼저 볼까요,
    이 사람의 업적(발자취), 사회적인 측면(봉사), 성품(대인관계)등의 강점보다는
    '과연 이 사람이 위로 올라가기에 흠(결점)이 있냐, 없냐.'를 자세히 평가하고
    단 하나의 결점이라도 발견되는 사람은 배제의 대상이 됩니다. 또 만약에
    위에 언급된 사람들 모두가 결점이 있다면 그 중에 누구의 결점이 큰지를 가려보고
    그나마 결점이 덜 부각되는 사람을 위로 올리는 것이 우리가 보는 현실입니다.

    즉, 인간은 자신과 동등 혹은 그 위의 사람의 좋은 점들보다는 이 사람의 결점에 치우되어 선입견적인 판단을 하는
    개괄의 오류(*귀납적 추리에 관하여 경험을 충분히 관찰하지 못하고 선입견 또는 필요한 사실 간과 등으로 발생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야님의 말씀처럼 저 또한 흑백선전에 대해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요점은 대선을 앞두고 이런저런 폭로전이 난무할 예상 가운데(박근혜의 전 박대통령의 영애시절 받은 6억 격려금, 안철수의 다운계약서 등) 투표권자를 지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선입견에 빠지지 말고, 정도의 위치에 서서 정말 이 나라를 위해 일할 사람을 선출하는데 끝까지 밝은 눈으로 지켜보았으면 하네요.

    첨: 처음 글 올렸는데 오류가 떠서 여러개 답변이 됐네요ㅜ 어지럽게 해서 죄송해요.ㅜㅜ
  • profile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2.10.13 14:4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한번 더 배우게 되네요 :)
  • profile
    KS 2012.10.13 14:47
    97년의 경우엔 병역비리보다 다른 문제였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6억의 경우엔 10.26 이후에 박 대통령 금고에 있는 돈인 걸로 추정되고요.
  • profile
    미리야 2012.10.13 14:47
    여태까지 읽은 글들 중에서 제일 맘에드네요^^
  • profile
    KS 2012.10.13 14:4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 profile
    KS 2012.10.13 14:47
    흥미를 자극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profile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2.10.13 14:47
    오 이런 스타일이었군요 ㅎ
  • profile
    에뜨왈 2012.10.13 14:47
    논쟁이라..이번 글 역시 전 흥미롭네요.ㅋㅋ
  • profile
    인간인간 2012.10.13 14:47
    흑색 선전을 하는 것은 결국 자기 개인을 혹은 자기가 속한 국가 이하의 집단만을 위해서 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뚜렷한 목표없이도 상대보다 표를 많이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결국 그런 사람들에겐, 국가라는 것이 목적이 되기보단 자기에게 권력을 제공하는 수단으로 존재하고, 그렇게 이용됩니다.

    서로의 집단 혹은 개인에게서 한개 이상의 비리가 나오기 마련인데..

    결국 최상을 선택하기보다 차악을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고 맙니다.

    단언컨데 모든 정치인은 비리를 저지르고, 표계산만 하는 그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선택을 강요하여 당선의 도구로 국민을 이용하고, 국민에게 그 선택의 책임을 전가합니다.

    정치에 관해선 회의적이라..

    덧붙이자면 그들에게 정치는 소명이 아니라 직업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왕이 직업이 아니듯이 정치인은 직업이아닙니다.
    의무를 지닌 존재입니다. 플라톤의 철인정치의 일부를 받아들여 행동에 옭기는 사람도 없고, 청렴한 정치인도 없습니다. 가난한 정치인도 없습니다. 잉카처럼 자기희생도 하지않습니다.
  • profile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2.10.13 14:47
    공감해요 ㅎ
  • profile
    인간인간 2012.10.13 14:47
    인문학도의 고질적인 고집이라고 해두죠 ㅎㅎ
    사고가 편파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건 위험하지요..
    하지만 수용하기가 참 힘든건 사실인듯 합니다 ㅠ
  • profile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2.10.13 14:47
    어느정도 공감해요.
    그런데 너무 단정적으로 ~것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자칫하면 스스로 굳어질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약간 아나키스트적인 관점이네요 ㅎ 개인적으로 아나키즘을 좋아하긴 해요 ㅋ
  • profile
    KS 2012.10.13 14:47
    정치를 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 권력욕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고 봐요.
    단지 그걸 열정이란 이름으로 덮는 분도 계시고 또는 그거로 덮여지는 분도 있다고 보고요.
  • profile
    KS 2012.10.13 14:47
    어.. 그냥 제가 바라는 길인지라 제가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보는 거일 수도 있어요
  • profile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2.10.13 14:47
    좋은 관점이네요 ㅎ 나중에 이에 대해서 좀 생각하고 살 붙여서 글 쓸때 참고해야겠네요 ㅎ
  • profile
    KS 2012.10.13 14:47
    정치란 건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메꿔가는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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