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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존 KUPLEZONE



2011.11.23 22:51

조회 수 151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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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트태권부인 2011.11.23 22:51
    제가보기엔 순수학문쪽으로 가다보면 대학교 학사라는것이 기업에서보기엔 현제의 가치보다 떨어질것같은데....

    제생각에는 틀린예상같아요.

    인정을 받기보다는.. 투자한것에비해 회수하는 가치가 적어지는 현상이 발생, 대학'기피' 현상이 발생할 뿐만아니라.

    결국, 기업과의 연계성이 떨어져 학문의 실용성, 연계성이 국가발전에 매우 중요한 요즘, 우리나라가 뒤떨어지게 되진않을까요?


    그리고

    전 스펙의대학, 취업경쟁의대학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의 재능을 하루빨리 찾고 나아가게끔 부추기니까요..

    다만 그것때문에 자신에맞는 철학,인성을 쌓는것을 잊는다면 문제겠지요...인성과 능력이 서로어울어질때 진정한 빚을 내는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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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닉을알수없다 2011.11.23 22:51
    틀린 생각은 없습니다. 다른 생각만 있을 뿐이지.

    저는 대학의 본질을 기업과 분리 시켜야 한다는 주의라 거기에 초점을 맞춰 쓴 글이에요. 그러니 부인씨의 스펙의 대학 관점과 차이는 있겠죠?

    그리고 국가발전과 실용성 대학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어요. 다른 OECD국가들 보면 종합대학은 엄격히 순수학문 위주 교육을 하거든요. 공대는 또 다르지만. (근데 이것도 각 나라 형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답은 없어요)

    개인적으론 4년제 대학정원수와 대학생 수를 지금보다 절반 이상으로 줄이고, 그 부분을 전문대가 대체 해야한다고 생각. 그래야 필요없는 등록금과 잉여교육이, 전문교육으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해요. 2년~3년제기 때문에 돈 낭비도 적어지고요.




    여튼 좋은 의견 고마워요. 어떤 생각이든 틀린 생각은 없기 때문에 잘 들을게요.
  • profile
    로보트태권부인 2011.11.23 22:51
    이런 대안은 어떨까요?

    미국과 같이 컬리지 (전문학교)를 적극 양성하고 일정 기준에 맞지않는 정규4년제대학교를 컬리지화 시켜 대학의 수요는 그대로, 그러나 인원은 조금, 이렇게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요?

    대학의 위상,기준이 높아짐에따라 학문을 목표로 하는 대학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4년제 학사의 공급과다가 부른 경쟁과열에의한 현상이 낳은 모순을 해결할수 있을것같네요.
  • profile
    자러다니는3 2011.11.23 22:51
    부실대학 정리가 금년부터 시동이 걸린 느낌입니다만 :)
    저도 개인적으로는 대학 수가 줄어드는게 낫다는 입장입니다. 어느정도 대학 운영방식이 미국식에 가깝다는 느낌이라,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 차라리 고등학생의 10%만 대학가는 유럽식의 구조가 더 가야님이 생각하시는 방식과 맞지 않나 싶습니다.
    뜬금없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부러워하는 유럽대학의 시스템은 역시 '에라스무스 프로젝트'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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