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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또 강의 시간이 돌아왔다.

저번에 말했던 세가지를 기억하는가?


하나, 폼을 잘 잡아야 한다

둘, 화이트밸런스 맞추는 법 알아야한다

셋, 노출 보정하는 법 알아야한다


이 세가지였다.

오늘은 거기서 좀 더 심층적으로 들어간 내용 진행할까 한다.

저번거 난이도가 한 2 정도 되었으면, 이번거 난이도는 4정도 된다.

난이도 8쯤 가면 MTF 차트 보는 법, 피사계 심도 계산하는 공식 이런거 나오고,

난이도 10에선 센서 특성이랑 베이어 보간법 뭐 이런 무서운거 수두룩하게 많이 있지만..

초보 과정이기 때문에 역시나 많이 생략해서 자료가 한 100장 정도 된다.

이거 하나하나 쪼개서 칼럼을 계속 연재해갈거다.





자, 이번엔 이거 배울거다.

일단은 카메라가 사진 찍는 원리의 기초를 좀 다룰거다.

그리고 그 담에는 카메라 좋은게 왜 좋은지, 좋은 카메라 고르는 법 이런게 나올거고,

마지막엔 잠시 RAW 촬영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다루고 끝날것이다.

원래 존댓말로 작성된 강의 스크립트였는데, 이걸 갖고 반말체로 바꿔서 하다보니 좀 어색하다.

원래 말로 이야기하면서 하던건데 글로 적으니 말투가 많이 어색한데, 이해해주기 바람.





최적의 세팅,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카메라만 좋다고 사진이 다 잘나오는게 아니다.

기본 실력이 있어야 한다. 오늘은 딱 기본까지만 다루고 넘어갈것이다.

지금 갖고 있는 카메라로 최적의 결과물을 얻으려면 세팅을 잘 해야한다.





내가 행사장 가서 촬영을 할 때, 머릿속에서 순간적으로 여러가지를 계산하고 감안한다.

조리개 셔터속도 감도 노이즈 초점거리 핸드블러 렌즈 MTF값부터 시작해서 뭐 피사체 움직임에 AF 계속 맞춰야하는거, 측거점 고려하고 그런거.. 

막 뭐 많다. 물론 운전할때 엑셀 밟으면 나가고 브레이크 밟으면 서는 것 처럼, 카메라도 몇가지 아주 중요한거 알면 나머지는 자연히 습득이 된다.





조리개값, 셔터속도, 감도 요 세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여기에 더불어서 이 초점거리까지.. 오늘은 이 네가지를 이야기하려 한다.





네가지중 첫번째, 초점거리를 알아보자.





초점거리가 뭐냐..

우리가 카메라 렌즈 보면 겉에 막 뭐라고 영어랑 숫자가 섞여 써있다.

일단 그걸 보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게 렌즈 이름들이다.

일팔오오는 카메라 살 때 끼워주는 번들렌즈, 칠공이백은 기자들이 주로 쓰는 하얀 백통, 그중에서 저건 작년에 나온 아빠백통2다.

세번째 이사칠공은 흔한 고급 표준 줌렌즈, 네번째 24mm는 광각을 커버하는 단렌즈다. 저런 숫자같은건 외울 필요 없다.





숫자랑 밀리미터가 적혀있는 저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바로 초점거리다.

보통 렌즈 부를때 일팔오오, 칠공이백, 이사칠공, 이런식으로 부른다.

더 나아가서 막 35미리 L렌즈는 삼오엘 해서 사무엘, 24미리 L렌즈다 그럼 이사엘 그래서 이사벨..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탐론 28-75mm 이런건 막 이팔칠오라서 이빨치료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일단 뭐 저 숫자가 초점거리인건 알겠는데, 그럼 초점거리는 뭐냐?





이 초점거리 숫자를 보고 렌즈가 광각렌즈다 망원렌즈다 판단을 한다.

그러니까 이게 막 넓게 찍는 용도의 광각렌즈냐, 멀리 있는거 땡겨찍는 망원렌즈냐..

그리고 줌이 되느냐 안되느냐.. 이런걸 다 알수가 있다.

숫자가 작으면 좍 넓게 나오는거, 숫자가 크면 멀리 찍는거..

단렌즈는 줌이 안되는 렌즈다.


예를 들어 위에 보이는 10-20mm렌즈는 초광각 줌렌즈고, 800mm렌즈는 초망원 단렌즈다.

저 초광각 줌렌즈를 쓰면 자칫하면 내 발까지 사진에 나올 정도로 사진을 넓게 담아낼 수 있다.

그리고 800mm렌즈같은건 주로 스포츠나 조류 사진을 촬영할 때 사용한다.

숫자가 작으면 넓게 찍히는거, 숫자가 크면 멀리 찍히는거. 대충 이해가 가는가?





초점거리랑 센서 크기 뭐 풀프레임 이런거 이야기하면 더 머리아프니까..

그냥 숫자 작은건 광각, 숫자 큰건 망원 요정도만 상식으로 알면 되고, 이번에는 건더기가 큰 조리개값에 대해 알아보자.





조리개가 뭐냐..

렌즈 안에 보면 위와 같은 모양의 구조물이 보인다.

얇게 금속으로 날을 여러개 대갖고, 이게 막 오므라들고 펴지고 하면서 빛이 들어오는 구멍 크기를 조절한다.

조리개값이 낮은게(f/1.4) 이렇게 열린거고, 조리개값이 높은게 (f/16)이렇게 조인거다.

그리고 이 숫자들 이게 다 log 숫자인데.. 숫자가 커질수록 조리개 개방된 면적이 절반씩 줄어든다 보면 된다.

조리개가 열려있으면 빛을 많이 받아들일 수 있고, 조리개가 조여져있으면 빛이 적게 들어오는 셈이다.

이런 조리개는 휴대폰 카메라 안에도 있는데, 렌즈가 작기 때문에 조리개 날 수가 2개 정도밖에 안되는 조악한걸 쓴다.





그럼 조리개를 뭐에 비유해야하냐..

카메라 책 보면 이런 이미지가 반드시 나온다.

우리가 들통에다 물을 받는데, 물을 딱 맞게 받으면 그게 사진이 잘 나온거라 치자.

맘에 드는 밝기, 그러니까 적정노출로 사진이 찍힌것이다.

물이 넘치면 너무 밝게 나온거고, 물이 덜 찼으면 사진이 어둡게 찍힌거라 볼 수 있겠다.


이때 조리개가 바로 수도꼭지같은 역할을 하는것이다.

수도꼭지를 열었다 풀었다 하면서 빛이 얼마나 한방에 많이 들어올지를 조절할 수 있다.

조리개를 확 열어버리면 빛이 확 들어올 것이고, 조리개를 꽉 조이면 빛이 아주 조금씩 들어올 것이다.


물이 빨리 차오르면 금방 잠가야하는데, 그게 물이 들어오는 시간이 바로 셔터속도다.

왼쪽은 다 채우는데 4초, 오른쪽은 다 채우는데 2초..

달리 보면.. 왼쪽의 카메라는 '찰~~칵' 하고 찍어야 사진이 나오고, 오른쪽은 '찰칵' 하고 찍어도 사진이 제대로 나온다.

그 찰~~칵 하는 와중에 피사체가 움직여버리거나, 내 손이 흔들리거나 하면 유령사진이 찍히는 것이다.


그럼 매사에 사진찍을때 조리개 최대개방해서 금방금방 찍어버리면 좋지 않느냐.. 할수도 있는데,

다 말하기엔 힘들지만 조리개에 얽힌게 좀 많다.

조리개를 열면 다 좋고 그런건 아니기 때문이다.





자 다시 렌즈 이름으로 돌아와서..

저 f 뭐시기 붙어있는 숫자, 또는 1:1.xx 저런게 써있는게 조리개값이다.

대게는 이 숫자가 낮을수록 가격이 비싼 렌즈다.


조리개값이 낮게 렌즈를 만들기가 정말 힘들다.

낮으면 낮을수록 렌즈의 구경을 크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게 감당하기 힘들 정도가 되면 렌즈를 아예 못만들거나 몇천만원이 넘어가고 그러는 것이다.




여기 더해서.. 일반적으로 줌렌즈보다 단렌즈가 조리개값을 줄이기가 쉽다.

줌렌즈는 아무래도 십수개의 유리 알맹이를 겹쳐서 만드는데, 

단렌즈는 그보단 숫자가 적고 줌을 안해도 되니 구조가 간단하다.

그래서 보면 단렌즈는 f/1.2 조리개값을 가진놈도 있고, 심지어는 f/0.95의 조리개값을 가진 희귀품도 있다.


줌렌즈의 경우 보통은 f/2.8이 한계다.(올림푸스의 경우 f/2도 있긴 하다.)

그리고 f/2.8을 고정으로 유지할라면 렌즈 크기가 엄청 커진다.

망원으로 가면 조리개값 내리기가 더 어려워진다.

그래서 저렴한 줌렌즈들은 대부분 가변조리개 렌즈다.

줌을 땡기면 땡길수록 최소 조리개값이 높아지는 식이다.


렌즈 두개를 예로 들며 더 설명해보자.





자, 이놈은 많이들 쓰는 캐논 번들렌즈다.

550D 이런 카메라 사면 박스에 함께 들어있는 렌즈다.

18-55mm f/3.5-5.6 이게 이놈의 주요 스펙이다.




f/3.5-5.6이니까 '가변조리개'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이 렌즈는 싼 렌즈다.

18mm 광각에선 조리개값이 f/3.5부터 시작하고, 55mm 망원에선 f/5.6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이게 망원에서 f/5.6이 얼마나 촬영에 부담가는 숫자인지는 어두운 방안에서 직접 찍어보면 알 수 있다.





요건 아까 번들렌즈와 유사한 화각의 렌즈인데..

초점거리가 17-55mm, 즉 아까 18-55mm랑 비슷하다. 근데 이건 17mm니까 18mm보다는 좀 더 넓게 찍힌다.

그리고 f/2.8 고정조리개다. 달리 말하면 이건 비싼 렌즈라는 뜻이다.


암만 줌을 땡겨도 최소 조리개값이 변하지 않는다.

17mm 광각에서 f/2.8이고, 55mm 망원에서도 f/2.8 조리개값으로 촬영을 할 수 있다.





이렇게 18-55mm 번들렌즈가 있고, 17-55mm 좀 럭셔리 렌즈가 있는데,

번들렌즈는 조리개값이 f/3.5-5.6 가변이고, 이놈은 f/2.8 고정이다. 덕분에 가격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난다.


번들은 새걸로 사도 8만원, 이놈은 그냥 88만원.. 무려 11배가 차이난다.

여튼 이쯤 가면 초점거리랑 조리개값을 어떻게 읽는지는 얼추 이해가 갈 것이다.


초점거리는 찍히는 면적, 얼마나 넓게 찍을 수 있나 얼마나 멀리 찍을 수 있나 이런거고,

조리개값은 다음장에 나오겠지만 얼마나 빨리 찍을 수 있냐를 결정한다.


오늘은 요정도만 하고, 다음장에선 셔터속도와 감도에 대해 알아보겠다.



  • profile
    별빛의연화 2012.03.14 17:43
    가격의 압박으로 카메라를 당장 사지를 못 하지만..

    언젠가 살 그날을 위해 칼럼 올라올때마다 꼬박꼬박 읽고 있습니다 ^^ ㅎㅎ
  • profile
    작성자 MIRiyA☆ 2012.03.14 17:43
    ㅎㅎ 머리아픈 내용인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CHANN 2012.03.14 17:43
    헠헠 아이패드 사면 강의자료 넣어두고 종종 읽고싶네요
  • profile
    CHANN 2012.03.14 17:43
    결국 달라고 하면 주실거면서 생색내시네요ㅋㅋㅋㅋ
  • profile
    작성자 MIRiyA☆ 2012.03.14 17:43
    강의자료는 누가 드린데요? ㅋㅋㅋ
  • profile
    샤레임 2012.03.14 17:43
    아우 저게 정말 섬세하게 들어가면 머리아프다는 사실을

    요근래 깨닫고 왜 자동모드가 편한지 알아가고 있지요;
  • profile
    작성자 MIRiyA☆ 2012.03.14 17:43
    근데 자동모드는 언젠간 떨쳐내야 할 존재죠 ㅎㅎ
  • profile
    심철짱 2012.03.14 17:43
    알기쉽게 정말 정리 잘해 놓으셨네요 초보자의 경우 빛의 양이나 셔터속도 둘중 하나만 수동으로 맞춰서 시작하셔도 괜찮답니다
  • profile
    작성자 MIRiyA☆ 2012.03.14 17:43
    ㅎㅎ 대게는 조리개 우선 모드(Av)를 통해 빛의 양을 조절하는 식으로 먼저들 시작하지요..
    M으로 놓고 깝죽거렸다가 망친 사진들 생각하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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