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컴퓨터 관련 글을 써볼까 하고 운영진들한테 이야기 해서 컬럼게시판 작성 권한을 얻은건데.....
컴퓨터 이야기는 블로그에도 많고 해서 좀 더 대중적인 소재로 글을 깨작대볼까 하여 군대 이야기로 소재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본 연재글의 목표는 기왕지사 갈거 조금이라도 알고 가면 덜 불안하니까가 되겠으며 군대에서도 공부를 해야하냐 ㅅㅂ 이런 생각이신 분들은 그냥
그시간에 야동 한편 더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당연한 이야기지만 군대에서도 공부 겁나 해야합니다....특히 장비를 다루는 병과라면 더더욱..)
제가 어중간한(기갑 부대에선 최전방이었지만 철책부대는 아니었으니....) 전방에서 육군으로 근무했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게 육군이기도
해서 육군을 기준으로 작성할 예정이니 타군에서 근무하신 예비역 선후배님들의 많은 지적과 첨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략적으로 다뤄볼까 하는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요.
입대편
1. 입대 신청과 병과 선택
2. 입대 전 한 달간 준비할 것
입소대대와 훈련소편
1. 훈련소의 목적과 병기본의 개념
2. 보급품 고르기
3. 제식
4. 총기와 사격술
5. 화생방
6. 응급처치
7. 각개전투
8. 숙영과 행군
9. 군가
번외편 - 종교 활동
후반기교육편
1. 후반기 교육의 목적
2. 후반기 교육에서 얻어가야 할 것들
3. 보충대 생활
자대편
1. 2주
2. 신병 위로휴가
3. 진급과 주특기/병기본
뭐 이건 그냥 필수적으로 다뤄야겠다 싶은것만 간단하게 적어본겁니다.
쓰다보면 더 붙을수도 있고 더 줄어들수도 있겠지요.
쨌든......
짬나는대로 꼬박꼬박 쓰겠습니다.
그럼 이만 휘리릭....
E-Sports 이야기 - 3.미남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