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위

보건소 점심시간 비상연락망 게재에 관한 건의

by 국가대표사무국장 posted Sep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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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대 인권복지위원장 북한학과 07학번 김이환입니다.

아까 오후 12시경 어느 여학우께서 몸이 좋지 않으셔서

보건소를 내방했지만, 점심시간이라 문이 닫혀있어 진료를 받지 못하시던 중

인복위실에 계시다가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셔서 총여학생회장에게 연락하여

급하게 응급실로 모셨습니다.

 

그 뒤 인권복지위원회에서는 학교 보건소 측에

점심시간 의무대기를 요구했지만,

서로가 격해진 상황에서 언성만 높아졌습니다.

 

인복위에선 상위 부처인 학생복지팀에 강하게 항의했고,

이에 대해 학생복지팀과 보건소에서는 

점심시간에 비상연락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문앞에 게재하겠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또한 학우들께 보다 친절하게 봉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보건소장님의 확답을 받았습니다.

 

인복위 측에서도 언성을 높혔던 부분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학교의 모든 기간 시설과 교직원은

오직 학우를 위해서 일할때만 그 존재가치가

있다고 부족한 저는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보다 더 학우여러분들을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바꿔낼 수 있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가대표 총학생회의 기조에 맞춰

열심히 일하는 인권복지위원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가대표 총학생회 산하

제27대 인권복지위원회 위원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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