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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총학생회] 쿠세카드 관련 지역상권관계자들과의 면담 보고

by 국가대표사무국장 posted Jul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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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세카드 관련 지역상권관계자들과의 면담 보고'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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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사무정책국장입니다.

조현준 총학생회장과 사무정책국장은 오늘 공약사업인 쿠세(kuse)카드 신설과 가맹홍보를 위해

세종시 침산리 상가번영회 분들과 함께 면담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조현준 총학생회장은 "세종시 구도심(조치원)의 경우 대다수의 상권 이용에 있어 고려대와 홍익대 학생들의 수요가 높지만

그 높은 수요에 비해 혜택이 적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구도심 상권의 이용을 기피하고 있다며,

총학생회 공약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는 쿠세카드와 장기적 안목에서의 지역 상권과 세종시청 총학생회가 협의하여

진행한다면 이를 바탕으로 떠나가는 구도심에서 문화와 젊음이 있는 멋스런 문화도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침산리 상가번영회 정기 회의이기도 했던 금번 자리에는 세종시청 청춘조치원과 과장(서기관)과 담당 정책 공무원들은 물론

소상공민진흥공단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구도심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상호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민원이 많았던 부분은 주차난으로 인한 주차장 문제였습니다. 일부 상인들은 강력하게 침산리에 있는 공원을 이전하고

주차장을 신설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시청에서는 이는 힘들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조현준 총학생회장은 '앞서 안건으로 진행되었던 침산리 앞 조천(내천)을 탕축천이나 청계천 처럼 해달라는 안건이 가능하다면,

차라리 메인 도로를 차 없는 도로로 지정하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등과 같은 문화공연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면 보다 좋은 방향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게진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조현준 총학생회장은 상인연합회 - 총학생회 - 세종시청관계자와 함게 지역 상권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총학생회에서도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총학생회에서는 7월 중으로 상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쿠세카드 상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에 있으며

가맹점을 8월 중으로 선정하여 9월 신학기 개강과 동시에 쿠세 카드를 발급하여 학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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