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학생회 경상대 학생회장 후보 - 서인준
Q : 자판기 개선과 자판기 음료의 금액 하향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
A : 자판기의 종류가 종이컵 자판기, 캔 자판기 로 나누어집니다. 종이컵 자판기의 경우 위생 상태가 문제되고 있다. 이의 해결 방안으로 업체와 연락해서 자판기를 관리하시는 분께 부족한 음료를 채워넣는 것뿐만 아니라 위생에 관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회사 구조상 불가능하다면 학생회에서 키를 받아 자체적으로 관리하겠다.
캔 자판기의 가격 하향은, 업체 측과 협의를 하거나 총학생회와 연동해 실시하겠다.
Q : 여학생휴게실은 원래 총여학생회에서 관리하는 곳인데 어떻게 근로장학생을 뽑아 관리하실 생각이신가?
A : 총여학생회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총여학생회와의 합의 후, 근로장학생을 선출하여 관리하겠다.
Q : 지난 경상대학생회에 대한 평가, 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학생회를 이끌어갈 것인가?
A : 2009 경상대학생회는 경상대학우로서 보았을 때, 사업적, 문화적으로 많은 감흥을 받았다. A4용지 기부, 야식행사, 충전기 도입, 고홍전 등 복지, 문화적으로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많이 힘썼다. 새로운 건물이 지어진다고 마냥 학우들이 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학기 초에 학우들의 의견을 듣고 새 건물의 적응기에 도움이 되게끔 앞장서서 나아가겠다.
Q : 36.5란 선본의 이름은 껴맞추기 같고, 공약의 이름만 순서만 바꿔 서두른 것처럼 보인다, 내부, 외부적으로 부실하지 않나?
A : 후보에 나서는 사람으로서, 어느 누가 공약을 단기간에 만드는가. 단선이라 학우분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지 모르나 공약은 이미 후보등록 2주 3주전에 이미 구체적으로 짜여졌고, 정책자료집 외에 생각해놓은 공약들은 많으나 36.5라는 선본명에 맞춰 우선적인 공약들만 걸어놓은 것이다.
Q : 멘토링, 취업관련특강 등 경상대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차별화한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할 계획인가?
A : 현재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취업에 관련된 특강들은 취업을 앞 둔 고학년들만 참여하고 저학년들의 참여가 저조하다. 내년에 새 건물이 지어지면 쪽지함을 만들고 학우들의 요구를 수렴해 특강 외에도 졸업하신 선배나 다양한 방향으로, 편하고 쉽게 많은 학우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겠다.
Q : 특강의 경우 수업시간과 겹치는 일이 많은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인가?
A : 양식이 있는 설문조사지를 만들고 그 질문은 학생회 쪽에서 맞는 질문들을 작성하겠다. 또한 졸업하신 선배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특강을 알아보면 시간조율이 가능하다.
Q : 학생회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 학우 모두가 결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학우들의 의견수렴을 빠르게 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학생을 위한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Q : 학술제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
A : 이번 고홍전은 체육 쪽으로 너무 치중되어 문예, 창작쪽으로도 생각을 해보고 있다. 학술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다. 공공행정학과에 학술제나 그 분야로 박식한 분들과 얘기를 한 후 의견을 조율하겠다.
Q : 현 경상대 학생회에서는 각 과별로 2만원의 회비를 걷는데 회계보고가 확실하지 않다, 각 과별로 경상대 학생회로 지원되는 회비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
A : 아직은 경상대 학생회가 아니라 회계보고에 관해 잘 모르겠다. 지원되는 회비는 학생들의 요구를 우선으로 해보겠다.
Q : 새 건물이 지어지면 신문과 전공 관련서적을 학우들이 볼 수 있게 한다고 하셨는데, 위치나 전공 관련서적의 경우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
A : 로비 혹은 복도의 끝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설계도로는 확실하지 않다. 건물이 지어진 후 학우들의 요청으로 위치를 정할 생각이다. 전공 관련서적의 경우 교수님들과 상의하여 놓을 생각이다.
Q : 다양한 강연을 보여준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전문성이 떨어지지 않나?
A : 어떤 분야든 학생들이 느낄 것이 있다면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학우들이 부정적이라면 학우들의 요구를 수용하겠다.
Q : 단과대 부학생회장이란 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A : 명칭에 구애받지 않는다. 그 타이틀을 남용하지 않는다면 사용가능하다. 학우들에게 질문 후 긍정적이면 사용한다. 부학생회장이란 명칭은 2009 경상대 학생회에서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대방송국에서 제공되는 공청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 내용은 공청회 질의 / 응답 내용을 학우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돕고자 속기 한 것입니다.
민/족/고/대/세/종/중/앙/선/거/관/리/위/원/회
Q : 자판기 개선과 자판기 음료의 금액 하향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
A : 자판기의 종류가 종이컵 자판기, 캔 자판기 로 나누어집니다. 종이컵 자판기의 경우 위생 상태가 문제되고 있다. 이의 해결 방안으로 업체와 연락해서 자판기를 관리하시는 분께 부족한 음료를 채워넣는 것뿐만 아니라 위생에 관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회사 구조상 불가능하다면 학생회에서 키를 받아 자체적으로 관리하겠다.
캔 자판기의 가격 하향은, 업체 측과 협의를 하거나 총학생회와 연동해 실시하겠다.
Q : 여학생휴게실은 원래 총여학생회에서 관리하는 곳인데 어떻게 근로장학생을 뽑아 관리하실 생각이신가?
A : 총여학생회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총여학생회와의 합의 후, 근로장학생을 선출하여 관리하겠다.
Q : 지난 경상대학생회에 대한 평가, 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학생회를 이끌어갈 것인가?
A : 2009 경상대학생회는 경상대학우로서 보았을 때, 사업적, 문화적으로 많은 감흥을 받았다. A4용지 기부, 야식행사, 충전기 도입, 고홍전 등 복지, 문화적으로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많이 힘썼다. 새로운 건물이 지어진다고 마냥 학우들이 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학기 초에 학우들의 의견을 듣고 새 건물의 적응기에 도움이 되게끔 앞장서서 나아가겠다.
Q : 36.5란 선본의 이름은 껴맞추기 같고, 공약의 이름만 순서만 바꿔 서두른 것처럼 보인다, 내부, 외부적으로 부실하지 않나?
A : 후보에 나서는 사람으로서, 어느 누가 공약을 단기간에 만드는가. 단선이라 학우분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일지 모르나 공약은 이미 후보등록 2주 3주전에 이미 구체적으로 짜여졌고, 정책자료집 외에 생각해놓은 공약들은 많으나 36.5라는 선본명에 맞춰 우선적인 공약들만 걸어놓은 것이다.
Q : 멘토링, 취업관련특강 등 경상대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차별화한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할 계획인가?
A : 현재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취업에 관련된 특강들은 취업을 앞 둔 고학년들만 참여하고 저학년들의 참여가 저조하다. 내년에 새 건물이 지어지면 쪽지함을 만들고 학우들의 요구를 수렴해 특강 외에도 졸업하신 선배나 다양한 방향으로, 편하고 쉽게 많은 학우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겠다.
Q : 특강의 경우 수업시간과 겹치는 일이 많은데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인가?
A : 양식이 있는 설문조사지를 만들고 그 질문은 학생회 쪽에서 맞는 질문들을 작성하겠다. 또한 졸업하신 선배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특강을 알아보면 시간조율이 가능하다.
Q : 학생회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 학우 모두가 결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학우들의 의견수렴을 빠르게 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학생을 위한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Q : 학술제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가?
A : 이번 고홍전은 체육 쪽으로 너무 치중되어 문예, 창작쪽으로도 생각을 해보고 있다. 학술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다. 공공행정학과에 학술제나 그 분야로 박식한 분들과 얘기를 한 후 의견을 조율하겠다.
Q : 현 경상대 학생회에서는 각 과별로 2만원의 회비를 걷는데 회계보고가 확실하지 않다, 각 과별로 경상대 학생회로 지원되는 회비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
A : 아직은 경상대 학생회가 아니라 회계보고에 관해 잘 모르겠다. 지원되는 회비는 학생들의 요구를 우선으로 해보겠다.
Q : 새 건물이 지어지면 신문과 전공 관련서적을 학우들이 볼 수 있게 한다고 하셨는데, 위치나 전공 관련서적의 경우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
A : 로비 혹은 복도의 끝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설계도로는 확실하지 않다. 건물이 지어진 후 학우들의 요청으로 위치를 정할 생각이다. 전공 관련서적의 경우 교수님들과 상의하여 놓을 생각이다.
Q : 다양한 강연을 보여준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전문성이 떨어지지 않나?
A : 어떤 분야든 학생들이 느낄 것이 있다면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학우들이 부정적이라면 학우들의 요구를 수용하겠다.
Q : 단과대 부학생회장이란 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A : 명칭에 구애받지 않는다. 그 타이틀을 남용하지 않는다면 사용가능하다. 학우들에게 질문 후 긍정적이면 사용한다. 부학생회장이란 명칭은 2009 경상대 학생회에서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대방송국에서 제공되는 공청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 내용은 공청회 질의 / 응답 내용을 학우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돕고자 속기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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