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위

통학학생 진리관식사관련 ㅜ

by 음슴그렁거엄슴없음 posted Apr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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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통학을하고있는 14새내기 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학교생활을 하고있는대 가장 지장이 생기는 것이 점심시간인대요 ㅠㅠ


보통 저희 과학우들은 점심학식을 먹을때 보통 진리관에서 먹곤하는대요.


호사보다 진라관을 선호하는 이유는 호사로 밥을 먹으러 가자고하면 다들 급식의 질적인 차이로 인해서


호사로 밥먹으로 가는것을 꺼리더라구요 그리고 들은바에 의하면 급식제공 주체도 다르다고하더라구요.


진리관이라는 곳이 아시다싶이 카드를 찍지 않으면 출입자체가 불가능해서


항상 친구들과 같이 밥을 먹지못하고 호사로 .. 쓸쓸히 가는 경우가 많아서요..ㅠ


 


비사생인 통학생이 점심시간만 진리관을 이용할수있는 방안을 생각해보았는대요


 첫번째안은 버스카드처럼 보증금을 1~2만원 정도받고 비사생전용 식당출입카드를 만들어서 배부하는방법 (즉 기숙사키를 새로 만드는식인거죠)


카드등록시에 정보를 통학생&자취생등으로 등록해 경비아저씨가 확인할수있는 방법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것같습니다.


악용될소지가 있으므로 3개월에한번씩 재발급을 받게하고 악용시에는 카드환수와 발급금지하는 방법이 있을것같구요


몇시이후로는 센싱이 되지않게한다거나(보통 통학을하면 저녁먹는경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많지않더라구요) 


카드 센싱시에 경비아저씨의 확인을 통해 출입을 제지하는등의 방법을 이용하면 될것같아요! 


 


 두번째안은  인복위에 들려 신분증을 맡기고 임시키를 빌린다던가


                  인복위측에서 사생회쪽과 협의를 통해 출입시 경비아저씨에게 신분증&학생증등을 맡기고 출입하는방법 


                  점심시간에 한에서만 임시문? 택배문?을 일시 개방하는 방법등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 또한 악용된다면 외부인의 무단출입 비사생의 진리관출입후 나오지않는 경우 등이 있을것 같습니다만 그런경우에는.. 몇시간을 그안에서 버티는것은.. 쉽지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제가 차마 생각하지못한 부분이 벌어질수도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지난번에도 연락을 드리긴 했지만 그떄는 너무 말을 정리하지못하고 연락드려서


이렇게 글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여론이 모인다면 다시 한번 재고해보실까해서 쿠플존에도 글을 남겨봅니다.


저만 새내기고 잘몰라서.. 이렇게 고생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들어올 신입생들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방법이 있다면 비교적 소수인 통학생들에게 조금더 편리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야기드립니다!


인복위가 항상 학교내외 전반적인 일들을 봐주셔서 편안하게 학교생활하고있는것에대해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런 방안이 현실화 된다면.. 인복위분들께서.. 고생하시겠지만 한번 재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인복위 화이팅!! 통학생 화이팅..!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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