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4시30분에출발해야하는버스가 4시에 학생들이많이나왔다는이유로 차를두대보냈다고 4시 50분이넘어서 출발을하네요. 증차를했어도 원래시간은 지켜야하는거아닌가요? 원래 통학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는 학생들은 이런이유도 모르고 그냥 마냥 기다리고있었네요. 저또한 30분넘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기사님과 학생한분이 얘기하는걸 들었는데 기사님이 그렇게 급하면 기차타고가 이러시네요. 무슨 대답이이런건지... 그러시면서 오늘은 시간이안정해져있다고만계속그러시네요. 그리고선 무전기로 홍대랑 계속 몇명있다몇명있다 무전하시는데 시간지키기보다 최대한 많은학생태우려고 그러시는데 정말 화가납니다. 코리아투어 계속 이런식이면 문제있는거아닌가요?
인복위
2015.09.24 17:02
24일 통학버스에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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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감...물론 업체도 최대한 많이채워야 남는장사하는건 알겠는데 일반 고속버스에비해 엄청싼것도아니고 완전 배째라식인데 .. 총학측에서는 맨날 항의한다하지만 앞에서만 알겠어요 모드고 콧방귀도안뀜 ..바뀌는게없음 ㅡㅡ 업체변경좀합시다 @인복위 -
맨날 똑같은문제가 발생하는거봐도 맨날 조치를 취하겠다 라는 답변말고 강경대책을 세워야할거같은데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다른문제도 아니고 매번 똑같은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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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8대 인권복지위원회입니다. 보통 금요일마다 수요인원이 늘어나 정해진 출발시간 없이 운영되고 있으나, 학우분께서 남겨주신 민원 글을 살펴보니 오늘 같은 경우 추석연휴를 앞두고 목요일에 고향으로 가는 수요가 증가하여 기존의 금요일 방식대로 운행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운행 방식을 바꾸고서도 학우들에게 제대로된 설명이나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특정 기사님이 '그렇게 급하면 기차타고가'라고 불친절하게 답해주셨다는 부분은 분명 문제가 될만한 사항입니다. 이에 대해 시정 조치에 대해서 강력히 요구하겠으며, 최근 들어 비슷한 문제들이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강경 방안에 대해서 논의한 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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