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 투표소 설치’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셨죠?!^^*
매일 아침 8시부터 정문에서 예비군 훈련을 떠나는 예비역들을 만났습니다.
11시가 되면 호연4관과 도서관 앞 사거리에서 학우들을 만났습니다.
오후 5시가 되면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예비역들을 만났습니다.
저녁이 되면 동아리방들을 돌면서, 세미나를 하는 학회들을 돌면서 부재자신청서를 받았습니다.
11시부터 5시까지 천막에서는 지나가는 학우들도 만나고 도와주러 오시는 과, 동아리 회장님들도 만났습니다.
사생회에서도 화요일 점호시간에 기숙사에서 받아주셨습니다.
1400개가 약간 넘는 부재자 용지가 총학생회에 있습니다.
기숙사 사생회에서 받은 부재자 용지는 아직 합산이 되지 않았고 금요일에 합산이 될 거에요.
부재자투표 신고 기간은 14일~18일입니다.
18일 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장에게 우편물이 도착해야 합니다.
15,16일이 주말이라 운송되지 않는다고 보면 14일 일괄 보내야 합니다!
14일 금요일에 우체국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지역 선관위에 찾아가 봐야 하니까 조금 여유 있도록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을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은 오전 8시40분 쯤 예비군 훈련자의 등록이 끝나게 되면 바로 호연4관 앞 천막에 자리를 잡겠습니다.
오후 2시까지 모든 학우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집계와 우편봉투 접기를 도와주실 학우들은 오셔서 도와주십시오.
최소 1400+@ 장수의 우편을 단지 몇 명의 사람들이 작업하는 것은 힘이 들지요^^
반드시 부재자 투표소 설치 할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