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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기 국가장학금 지급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10-20명 정도의 학우분이 남았으며 현재 남은 인원에 대한 문제 파악을 하고


 다음부터는 다시는 장학금 지급 문제에서 학기 종강까지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결을 마련하라는 말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동안 국가장학금 유형 2의 지급이 4월에서 5월로 그리고 학교에서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과정이 지연되는 문제들때문에


 걱정이 많으셨던 학우분들께 다음부터는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 측에 강력히 의견을 피력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부총장님께도 이러한 현 상황에 대한 해결과 재발 방지에 대한 요구를 하였으며


 지급 완료 이후 국가장학금 미지급 사태들에 대해서 보고서를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쿠플광장을 통해 올라온 국가장학금 지급 관련 의문들에 대해서 공문을 보낸 상태이며


 오늘 내일 중에 답변을 하라 라고 이야기 해두었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 학우분들에게 하루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방학이 시작되었네요 다들 학교에서 혹은 집에서 혹은 집을 떠난 어느 낯선 곳에서 즐겁고 알찬 방학 맞이하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마음 속에 가슴 속에 깊이 남는 방학이 되길 바라며 :D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혹 국가장학금이 생긴 이후 오히려 피해를 입으신 분이나 아직까지 문제 해결을 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면 비밀 댓글 혹은 쪽지 등을 통해서


 이야기해 주시면 학교 혹은 국가장학금 문제에 대한 파악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교 측에 직접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들이 있다면 도움 또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가장학금이 인원 선발은 국가에서 하지만 행정은 각 개별 대학에 맡기는 등 복잡한 절차 그리고 학교 내 행정의 원활하지 않음 등이 복합적인 문제가 되어서 우리 학교에서 이러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 점에 대해서 명확히 비판할 예정입니다.


 


 참, 그리고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관련해서는 미완료된 학우들의 지급이 완료된 이 후에 바로 학교 측에서 학생 개별로 연락을 돌려서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휴 - 하루빨리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어서 여러분들의 마음의 근심이 덜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며 더 문제시 되고 있는 부분은 반드시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서 학교 학식관련 모니터링 제안과 학술정보원 구조변경 관련 진행 사항에 대해서 결정된 것이 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똥강아지 2012.06.26 16:35
    먼저 총학생회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몇가지 사항에 대하여 확인을 요청드리오니 빠른 답변 바랍니다.

    1. 우리학교에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국가장학금은 유형1 뿐만 아니라 유형2에서도 많은 문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유형2의 경우 중복 지급된 학생들이 상당수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장학재단의 문제라기 보다 명백히 학교측 행정실수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중복 지급된 장학금을 다시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로인해 장학금을 수령해야할 다른 학우가 수령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상황이 외부에 알려질 경우 대망신입니다. 특히 이번 1학기를 마지막으로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잘못 지급된 장학금 회수와 관련하여 명확한 답변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총학생회에서는
    1) 올 1학기 총지급된 국가장학금 액수(유형1, 유형2 구분하여),
    2) 유형2 장학금의 중복지급 건수 및 액수,
    3) 중복 지급된 장학금 회수 방안 및 절차,
    4) 중복 지급된 장학금의 회수율,
    5) 회수가 불가능한 장학금 발생시 이후 대처 방안,
    6) 회수된 중복 장학금의 재지급 절차
    등 이상 6개 항에 대하여 학교측에 명확한 답변을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위 1번에 대한 학교측의 명확한 답변 요구와 별도로 국가장학금 유형2의 중복 지급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는 절대 안되는 일로서
    1) 재발방지 대책
    2) 학교측의 공식사과(이는 부총장님 선에서 해결되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반드시 총장님 명의의 공식 사과를 요청)
    3) 업무담당자(실무자) 교체 및 문책
    등 이상 3개 항에 대하여 학교측에 강력 요구하여 주시고 후속조치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6.26 16:35
    우선, 중복지급으로 인해서 장학금을 수혜받지 못하는 상황에 있는 학우는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에서 국가장학금 지급이 늦어지는것이 중북지급으로 인한 이유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교 자체적으로도 1학기 국가장학금 지급이 완료되는 즉시 중복 수혜된 학생들에게 일일이 확인작업을 통해서 반환 받을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몇 명의 학우가 중복지급 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몇 명의 학우가 학자금대출을 이용해서 등록금을 냈고 또 그 학우 중 몇 명이 다시 유형2의 중복지급이 되었는지 일일이 파악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문제시 되는 지점은 학생 선발은 국가의 정책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하지만 실제 행정은 학교 측에 학생 명부를 넘기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그 행정업무 처리상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학교가 행정자체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만 보기보다는 국가장학금 자체가 이러한 문제가 유발될 수 있는 지점을 떠안고 있는 지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기에는 현재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를 일으킨 1차원적 원인이 학교라고 무작정 판단하여 학교에게 사과만 요구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회가 학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회는 본질적으로 학우들의 입장으로 판단하고 지금 중요한 문제가 현 장학금 지급 그리고 이로 발생된 중복지급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다음 시기에 이러한 문제들이 결코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월말 5월 초 중에 학교 인사이동이 있으면서 학생복지팀의 장학 담당자가 바뀌게 되었고 이로 인한 장학금 문제 해결이 완활하지 않은 점도 있는 것으로 비추어 보아 본질적 문제를 등한시하고 무조건적으로 학교를 배척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먼저는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학우들이 없어야하고 다음은 중복수해로 인한 학교 재정관리의 미비한 지점을 지적하고 재발 하지 않도록 요청해야 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국가에서 장학금을 직접 지금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기해주신 중복지급의 환수율 문제와 장학금 지급 비율 관련해서는 이미 공문 답변을 요청한 상태이며, 중복수혜액과 인원, 수혜 출처에 관련해서 확인하고 있는 과정임을 알려드립니다.
  • profile
    똥강아지 2012.06.26 16:35
    총학생회장의 답글 잘 보았습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장학금을 중복 지급했는데, 장학금을 수혜받지 못하는 상황에 있는 학우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는 말이 정확히 무슨 말인지, 그게 맞는 말인지 궁급합니다....장학금이 중복 지급 되었다는 말은 한 사람에게 같은 명목의 장학금이 두번 지급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렇다면 한사람이 두 사람이 받아야 할 장학금을 받은 셈이 됩니다...그러면 실질적으로 다른 한사람이 장학금을 더 받아야 하거나. 돈이 남아야 정상이겠죠....그런데 학교에서 유형2의 장학금을 남았다고 한국장학재단에 반환하지는 않을 테고....그러면 상식적으로 다른 한사람이 더 장학금을 수혜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또한 5월에 직원 인사이동이 있어서 업무에 차질이 생겼다고 했는데...그러면 더더욱 학교측에 책임을 물어야죠....학기시작 전부터 국가장학금 지급과 관련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사권자가 그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중요한 시기에 장학 담당자를 인사이동 시켜서 문제를 키웠다면 이또한 학교측의 명백한 실수라고 봅니다.

    뿐만아니라 유형1과 달리 유형2는 학교측에서 학생을 선발토록 하고 있습니다...물론 학생들이 유형1을 신청할때 서류가 함께 학교측에 제공 되겠죠....그러면 그 절차는 교내 면학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과 비슷할 것입니다....그런데 여타 장학금과 달리 유형2 장학금의 지급에 있어 중복지급 문제가 발생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아울러 지금 여기서 말하는 중복 지급은 한 학생이 같은 명목의 장학금을 두번 지급 받았다는 것으로, 학기초 "유형2"장학금을 받아 등록금에서 혜택을 받은 학생이 이번에 또 "유형2"를 지급 받은 상황을 의미하며.....또는 여타 장학금을 받아 유형2 장학금을 복수혜를 할 경우 등록금 총액을 초과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재학생일 경우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여 회수할 수 있겠으나....만약 이번학기를 마지막으로 졸업하는 학생이라면 회수할 방법이 이느냐가 문제입니다...참고로 타인의 계좌에 들어간 돈은 실수여부를 떠나 받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회장님께서 국가장학금 시스템 문제를 계속 제기 하셨기에 다시한번 요청드립니다...전국 대학에서 지금 우리학교와 같이 국가장학금 지급문제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곳이 몇곳이나 되는지 ...우리 수준의 문제로......파악하신 바가 있으면 좀더 자세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똥강아지 2012.06.26 16:35
    아울러 학교측에 사과를 요청하라는 주장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셨는데...장학금 지급이 단순히 늦어졌다면 이는 국가장학금 시스템의 문제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캠퍼스의 경우 장학금 중복지급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단순히 지연지급과는 비교될 수 없는 대형 사고로, 학교측에서 수혜대상 학생들에 대한 명단만 잘 체크했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명백히 학교 실무자의 행정 실수이며, 그 실수는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밖에 알려질 경우 말 그대로 "쪽 팔린" 사건입니다. 이에 학교측에서는 시기부적절한 인사이동과 장학담당 실무자의 확실하지 못한 일처리에 대한 사과를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 profile
    똥강아지 2012.06.26 16:35
    그리고 한가지 더 있네요...학생회장님께서 학교측에서 1학기 장학금이 지급이 완료되면 중복지급된 학생들을 확인해서 이미 지급된 장학금을 반환 받는다고 하셨는데....지금 중복지급 사례가 상당수 인 것으로 알고있는데...그러면 그 확인작업하고 다시 회수하고 다른 수혜자를 찾고 하면 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 될 것입니다...그러면 또 2학기 국가장학금 지급 업무가 겹쳐서 악순환이 계속되겠죠....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6.26 16:35
    네 그래서 학교 장학금인지 여부를 물어본 것이었어요 -
    외부 측 장학금이면 중복수혜 가능한 부분도 있거든요

    일부는 공문을 통해 답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며 (현재 파악작업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중복수혜 액수에 대한 내용은 정리가 되어야 받을 수 있을 것 같군요.) 중복 지급같은 경우 제가 말한 것은" 감면 금액 (등록금 고지서상) 혹은 학자금 대출 대납을 통한 지급 + 유형 2가 지급된 경우" 요것 이었습니다.

    확인 결과 돈을 중복으로 두번 입금해 준 사례는 없으며
    유형 1과 유형2는 이중수혜가 가능한 장학금이며 작년 12월 이전에 신청해서 등록금 고지서액에 감면된 학생 중 중복수혜의 경우가 있고 행정 착오 (즉 학교에서 시스템 + 책임자의 실무 책임)이 있다는 것도 확인했으며 현재는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라는 답을 받았고(이것은 이미 제가 말씀드린 사안입니다. 이해하셨나요? 혹은 서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_- 서로 소통이 잘 안된건가요?)학교 측에 해결 후 책임을 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일 것이며 이에 대한 문제 원인 파악 및 사과문 게시를 요구했습니다. (그 이전에 학교 측의 학생들에 대한 해명 요구는 이미 한 상태였구요.)

    유형2에 대한 구체적 내용도 들었는데
    유형2는 0분위-7분위까지의 학생들의 명단을 한국장학재단에서 전달하고 그 금액을 어떤 방식으로 나눌지에 대한 부분에 한해 (금액 분배, 어느 분위 학생들을 줄것인가) 학교 측의 재량에 맡기고 있습니다. 학교가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분위에 따라서 학교 정책에 의해 일괄지급하는 방식으로

    올해 고려대학교 전체의 방식은
    0-7분위까지 구분없이 35만원씩 일괄지급 형태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선발과정이 따로 없으며 주어진 명단에 있는 학생 전원에게 유형2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므로 선발자체를 학교가 한다 보다는 선발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하지만 학교가 지급 분위 선택 및 지급 비율에 대한 자율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중복수혜가 된 금액은 예산 편성을 1년 단위로 하기에 그에 편성된 예산을 사용되어지는 과정 (장학금 예산이 한꺼번에 편성되있기에) 현재 1학기 지급 현황에서 반환 받는 과정을 명확히 하면 그로 인해 지급받지 못하는 학생이 없을 것이라고 답변을 들었으나 2학기 지급 현황에서 피해자도 없어야 할 뿐더러 학교측의 행정실수로 인해서 학생들이 피해를 봐서는 절대 안된다.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이야기 했습니다.

    학교에 질의 응답한 공문이 오는대로 이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똥강아지 2012.06.26 16:35
    먼저 학교 장학 담당자의 태도에대한지적은 쿠플존과 학교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니 한번찾아보 시면될거같습니다ㅡ그리고 학교의경우 장학금 총액이 등록금 총액을 넘으면안됩니다ㅡㅡㅡ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6.26 16:35
    개별적 사항으로 파악하지는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중복 수혜가 -> 학자금대출 환불 + 장학금 지불 형식의 중복지급으로 파악했습니다.
    학교 측에 요구해서 사태를 다시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그러한 중복 수혜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있는 과정으로는 파악되지 못했습니다.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2500명이 넘는 많은 학우들이고 문제가 거듭되다보니 더욱 태도면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물론 이런 문제들은 반드시 지적해야하는 문제이지요. 하지만 그 이전의 말씀하신 작성자분께서는 겪어본 결과의 태도 면을 지적하신 부분이 아니기에 그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여러 차례 문제가 되었다는 부분에서도 이러한 지적 부분을 작성자분께서 말씀해주시기까지 별도로 학생회에서 민원사항으로 제기 되지 않았던 부분이기에 파악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태도 부분의 문제가 있다면 개선을 요청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며 중복지급 사태에 대해서 학교에서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부분은 일부 받았으나 총액이 넘어 반환하는 부분과 동일 명목의 돈으로의 중복지급도 학교에서 파악된 부분을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지만 궁금한 것은 전액장학금 역시 학교 측 장학금 명목인지에 대한 여부와 중복수혜가 불가한 항목에 대한 중복지급인지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똥강아지 2012.06.26 16:35
    학생회장님께서 어떤 근거로 한 학생에게 장학금이 같은 명목으로 두번 지급된 사례가 없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으나....저를 포함하여 제 주변에 여러명의 학우가 이번에 같은 명목으로 동일한 장학금이 중복 지급된 상태입니다.
    또한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학기 시작전 전액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이번에 유형2를 지급받아 장학금 총액이 등록금 총액을 넘어서서 반환해야 하는 경우도 실 사례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한번 정확하게 사태를 파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그러면 총학생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중복지급'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정확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총학생회장님께서 장학담당 직원분께서 악의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물론 악의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 셨겠지만 문제는 행정처리에 있어서 그분의 마인드입니다...제가 여러본 겪어본 결과 그분의 마인드는 '돈 받으면 좋거 아니냐!' 식이면....'어차피 공돈 받은거니까 다시환불해 달라'라는 식입니다...이러한 그분의 태도는 이미 여러차례 문제가 된 적이 있구요...

    따라서 이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정확한 사실 판단을 요청합니다.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6.26 16:35
    중간 중간 진행되어지고 있는 과정을 추측해서 답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하며 이제까지 답변을 드린 내용들은 확인된 내용 중 파악된 부분에 과정을 이야기 드린 것들이었으며 말씀 하신 부분 중 학교 측에 진행 사항과 입장을 명확히 공문서화 해서 받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정확한 사항을 이야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중복수혜가 한 학생에게 장학금액이 두번 지급된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행정 절차상의 구조는 현재 임의로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며,
    말미에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한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 현재 끊임없이 학교 측과 지급/ 환급 문제 해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여기서 중요한 것은 피해 받는 학우들이 없어야 한다는 명백한 사실 하나라는 것입니다. 현재 장학금 지급의 완벽한 완료를 정리하고 환불문제를 빠른 시일 이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 후 국가장학금 관련 잘잘못에 대한 시시비비를 정확하게 가려내야할 것입니다.

    또한, 지금 doglife님이 말씀하신 대로 담당자를 처벌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교체한다고한다면 행정상 같은 문제가 동일하게 발생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우려의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타 학교 관련 내용은 지난 국가장학금 안내에 답글에 설명 드렸던 것 같고 이정도의 지연지급은 학교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해 이러한 문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해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얻어 낸 바 있습니다. 중복지급에 대한 문제는 지연 지급과 달리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더불어, 사실 저희 총학생회는 만일 학교 행정상의 업무가 악의적이며 의도적으로 불성실하다고 판단된다면 사소하고 작은 문제라도 결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지금 총학생회가 이 문제로 학교 측 장학담당과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 위와 같은 자세나 태도로 업무에 임하지는 않는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능력의 차이 ,혹은 객관 조건의 차이가 있기에 일을 잘할 수 도 있고 못할 수 도 있습니다. 더욱이 처음 만들어진 장학제도 이기에 학교 행정에서 적용하기에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현재 상황이 제대로 해결 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 다시 이러한 오류를 범하지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스카이림 2012.06.26 16:35
    도서관 리모델링 구조 변경 결정 사항은 어떻게 된건가요?

    설마 무산 되지는 않았겠죠? ...
  • profile
    똥강아지 2012.06.26 16:35
    위 글에 댓글 입력이 안되기에 이곳에 대신 적겠습니다..

    1. 위에서 전액장학금 받은 학생이 유형2 장학금을 받아 장학금 총액이 등록금 총액을 초과하여 반환대상이 되는 경우는 교내 장학금 수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 학생회장님께서 학교측과 공문으로 이야기 하고 계신다고 하셨으니, 학교측에서 회신이 올 경우 모든 학우들에게 내용을 공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를 통해 학우들도 나름 대처 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의문으로 남는 점은 중복수혜한 학우들이 있는데, 아직 이에대한 정확한 현황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학교측의 태도에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반환을 받으려는지 모르겠으나, 이렇게 아니하게 생각해도 되는 것인지 ...매우 매우 염려스럽습니다.....물론 국가장학금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있었으면 이미 오래전부터 야근을 해서라도 학기가 끝나기 전에 장학금을 전부 지급 했겠지만.......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6.26 16:35
    도서관 구조변경 관련해서는 정확히 정해진 것이 냉난방 시설 교체 뿐이었습니다.

    그 밖에 다른 구조 변경 관련 사항은 정해지지않았고 새로 문건을 수정해서 올린다고 당시 답변을 들었으며 그에 대한 결과 보고를 학교 측에 요구한 상태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쿠플 광장의 공지글에 열람실 관련 설문조사를 보시면 조금더 자세히 상황을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6.26 16:35
    당연히 제공받은 내용은 공개될 것이며
    3번의 우려는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우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않도록 학교 측에서 이로 인해 일어나는 피해는 책임져야하는 것이 마땅하며 책임지도록 할 것입니다^^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6.26 16:35
    어쨌든 장학금 업무담당자가 바뀐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말씀하신 책임부분은 문제가 생긴건 제대로 마무리해 해결하고 다음부터 이런문제가 생기지않도록 하며 자세한 사과문 내지는 해설문을 학부들에게 알리도록 진행하라고 요구한 바있으며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과 문제의분석을 제대로해 학교측에서 사과문/ 해설문을 올리도록 할 것입니다.
  • profile
    똥강아지 2012.06.26 16:35
    이번에 또 국가장학금 담당하시는 직원분이 바뀌셨다는데....사실인가요???
    이게 설말 문책?은 아니겠죠.....단순히 자리이동시켜주면 이건 문책이 아니라....그 분에게 좋은거 아닌가요????
    더구나 이렇게 계속 담당 직원분이 바뀌면 당연히 업무의 효율이 저하될 뿐만아니라 이전과 같은 중복지급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는데.....무엇보다 일련의 국가장학금 지급과 관련하여 발생한 문제들에 대한 책을 묻기 어려워 집니다....
    더 늦기전에 일련의 국가장학금 지급과 관련하여 발생한 문제들에 대하여 당시 업무 담당자들이 책임질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6.26 16:35
    국가장학금 담당직원분이 아니라 팀장님이 바뀌신 거구요
    파악이 제대로 되진 않았으나 내부적으로 국가장학금 문제로 인한 책임차원의 인사이동일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팀장에서 교무처로 바뀐 점이 단순 인사이동이라보기보단책임에 대한 부분이 큰 것으로보이며 인사이동된지 일년만에 인사이동된 것이라서요.

    현재 진행되는 국가장학금 중복수혜문제나 앞으로 국장 지급에 있어서 당연히 책임질 수 있도록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공문에 대한 답까지는 책임지고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며 팀장이바뀐 것과 별도로 학생회는 일관성있게 학교측에 문제가 있다면 제기하고 해결과정또한 끊임없이 지켜보면서 학우들을 위해 활동할 것입니다.
  • profile
    스카이림 2012.06.26 16:35
    총학생회장님 수고하십니다.

    도서관 구조변경 결과보고는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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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아지 2012.06.26 16:35
    국가장학금 담당자 인사이동이 매우 특수한 경우라는건 아시죠???!!
    몇달사이에 같은자리에 벌써 3번째 담당자가 바뀌었으니...그 이유는 머 학교에서 밝히지 않는다 하더라도 "행정처리 미숙"에 대한 인사조치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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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청춘도약 2012.06.26 16:35
    안녕하세요 청춘도약 총학생회입니다.
    실무자 인사이동에 대해 다시 알아본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장학금 담당자 이동이 이틀전에 된 것은 사실이며 학교측에 직접 물어봐서 확인했습니다. 다만 인사이동사유의 경우는 교직원에게 물어본 바 교직원끼리의 인사이동사유는 서로 알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알려 줄 수 없는 경우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담당자 이동에 대한 대안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면담 및 공문을 통해 학교측을 대안을 듣고 결과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우여러분들의 관심에 대해 감사드리며 더욱 더 신속한 대처로 학우여러분들 앞에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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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아지 2012.06.26 16:35
    둘 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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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학생회장 2012.06.26 16:35
    말씀하신 것이 인사이동사유가 궁금하신 것인지
    혹은 실제 실무자의 인사이동여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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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아지 2012.06.26 16:35
    학생회장님 실무자 인사이동여부 다시한번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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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na 2012.06.26 16:35
    이번에 이중수혜 받은 학생인데요. 이중수혜 받은 줄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오늘 문자가 와서 7월 10일까지 반환하라고 하네요.
    충분한 설명과 함께 기한도 넉넉하게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용돈대신 쓰고 있었는데 이건 뭐 ...
    35만원이 학생들한테는 적은 돈도 아닌데 갑자기 날벼락 맞은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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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아지 2012.06.26 16:35
    이중지급된 국가장학금 유형2 회수와 관련하여....
    장학금 지급할때도 아마추어보다 못한 행정처리를 보여주더니 반환 받을때도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문자로 계좌번호 보내놓고 7월 10일까지 반환하라니...장난하나요???
    이게 받은 사람 잘못도 아니고 명백히 학교측 행정실수로 발생한 일인데....명확한 사과도 없이 문자딸랑 보내놓고 반환하라니오..
    최소한 담당자가 전화해서 사과하고 반환을 요청하던지......

    학교측에서 아직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모르나 보죠?????!!!!
    딸랑 문자보내놓고 반환하기를 바라고 있는거 보면 정말.......이게 어떻게 대학교 행정인가요???
    더구나 "민족고대 세종캠퍼스"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니...정말 한심합니다.....

    반환할때 하더라도 절대 쉽게 안줄거임.....

    총학생회에서도 반환과정에 문제점을 제대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복지팀에서 보낸 문자내용------------------------------------------------------------------
    "국가장학유형2 장학금 350,000원 이중입금되어 7월 10일까지 반환요청하오니 협조바랍니다."
    "반환계좌 하나은행/670-910018-0000000/고려대세종캠퍼스 감사합니다. -학생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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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붕3초전 2012.06.26 16:35
    유형 1과 유형 2 모두 선정되었으나 아직 지급받지 못하고있는 당사자입니다
    학교측 설명으로는 저와 동명이인인 다른학번 학우에게 제 국가장학금이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학번을 잘못 기재해서 이와같은 혼선이 생겼으니 입력할때 학번을 잘 입력하라는 식으로 학생들의 탓을하며
    빨리 해결을 할테니 기다리라는 식입니다
    하지만 모든 학우분들이 그랬듯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서 기재하는 학번을 어떻게 쉽사리 적어 실수를 할것이며
    그리고 실수로 학번을 잘못 기재를 하였다고치더라도 하필 그것이 저와 같은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의 학번일 확률이 얼마나되겠습니까

    지인을 통해 들은 바로는 학생들이 장학재단에 신청한 내역을 다시한번 학교측에서 옮겨 기재하여 신청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게 전해들은 말이라 100% 확실한 말은 아니지만 만약 이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져서 학교측의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면
    그에 따른 책임을 분명하게 져야할것입니다

    저같은경우 5월 중순쯤
    주위 동기들이 왜 국가장학금이 안들어오는지 모르겠다며 체크를 하고 담당부서에 전화를하며 찾아가기도할때
    이렇게 다들 한번씩 전화를 하고 재촉을 하면 학교측에서 오히려 업무가 겹쳐 더 오래걸릴것이다
    그리고 안그래도 귀찮을텐데 나라도 느긋하게 기다려 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기다리다 기다리다 방학을 앞두게 되어 그때 찾아가
    제가 국가장학금 유형 1 2 모두 지급이 되었다고 인터넷에 나오는데 제 계좌로 돈이 입금이 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니
    그럴리가 없는데?하면서 확인을 그제서야 하더군요
    중복 지급이 되어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느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어떻게 학교 행정이 이렇게 허술할수 있는지 실망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화를 하고 찾아가서 독촉을 하고있으나
    위에 적은바대로 학생들이 똑바로 적었으면 이런일이 없을텐데 하면서 학생탓을하고는 조금더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미안하다는 소리를 안할까요

    학생복지팀에서 내일 지급될꺼에요 라는 말을 세번쯤 들은것같습니다. 약속도 지키지 않고있고
    왜 안들어왔냐고 물으면 저와 동명이인인 잘못받으신분께서 돌려주시지 않아 저에게 주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분이 늦게 돌려주시는 이유야 분명 괘씸해서, 혹은 사정이 안되어서 라든지하는 뭔가가 있겠는데
    그렇다고해서 진작 받았어야할 장학금을 학교에서 회수를 못하고있는관계로 지급을 못해주고 있다는건
    잘못을 한 책임 역시 힘없는 학생인 제가 지고있는듯 하군요

    우연히 쿠플존에 들러 관련된 글이 있기에 약간 흥분한채로 횡설수설이라도 일단 당사자로서 댓글 남깁니다
    빨리 해결됬으면 좋겠고 2학기때는 절대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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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붕3초전 2012.06.26 16:35
    네 근데 계속 자기측 잘못을 인정안하려는건지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면 첫마디가
    그러게 학생들이 입력을 잘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하면서 아예 전제를 깔고 들어가려는 식입니다
    그냥 이번에 학교측 태도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받네요 오히려 자기들이 바빠서 피해자라는 식입니다
  • profile
    똥강아지 2012.06.26 16:35
    학번이 비슷한 학우에게 잘못들어갔다는 것은 100%로 거짓말이거나 1000% 학교측 실수입니다...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학생에서 돈을 지급할때는 지급계좌가 학교포털에 등록되어있는 계좌와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그 과정만 제대로 했어도 그렇게 잘못 들어가는 경우는 없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학교에서 그냥 이름이 같으니까 바쁘다는 식으로 그냥 입금해 버린 것 같네요...
    그래놓고 반환 작업을 시작도 안하고 있으면서 계속 기다리라고 뻥~~~~친거죠....

    그리고 학번을 잘못 입력해도 학교에서 학생이름하고 학번조회하면 다 알수 있거든요...그정도 시스템은 되어있죠...
    결론적으로 학교측 10000% 실수라고 봐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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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강아지 2012.06.26 16:35
    반환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사과문을 올려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부득이하게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데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사과없이 반환절차에 들어갈 경우....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학교에서 불성실하게 사과하고 후속조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사과문을 먼저 올리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올바른 일처리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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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청춘도약 2012.06.26 16:35
    혹시 정확한 학번과 본인 성명, 과를 알려주신다면
    현재 본인의 수혜여부에 대해서 파악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측에서도 이번 중복지급사태가 학교 행정상의 오류가 있다고 인정했으며
    이에 대한 학교 측의 사과문도 받아낼 예정입니다.

    우선은 중복지급 반환의 문제가 종결되고 전체적 사태들을 정리해서
    사과문을 올리도록 한다고 말했으며 부총장님께도 이전 이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기에 학생복지팀과 장학담당자 측에서도 이번 사태들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행정 실수 및 지급 약속 불이행 등등 이 학교 측의 잘못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이에 대한 책임 및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빚어 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학교 측에 압박을 가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중복 지급 사태의 일련의 과정 또한 학교 부총장 면담, 교학처 면담 등을 통해서 하나하나 올바르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분께서 관련 내용을 정확히 쪽지를 통해 주시면 개별적으로 확인 뒤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profile
    Serina 2012.06.26 16:35
    어제 전화해보니 이중수혜 받은 학생들은 반환하지 않으면 2학기 장학금 받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반환 안하려고했는데 35만원.. 원래 내 돈도 아닌 돈 쓰자고 2학기 때 등록금 마련하느라 고생할 수 없어서 그냥 냈습니다.
    학교측에서 협박하는건가(?) 하고 한국장학재단 가서 확인해봤는데 이중수혜 후 반환하지 않으면 정말 다음 장학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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