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게 산 건 아니지만, 나름의 사정을 이기고 열심히 하구 있는데
왜 다들 한심한 사람 취급하지?(화석은 맞지만ㅠ) 한심한 표정들 짓고말야..
몇 년 더 다녀야 되는데 고민이다 . 남 신경 하나도 안쓰는 강철멘탈은 아니라서 더더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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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2 23:58
화석취급 당하는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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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지 뭐. 네가 사정이 어떻건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네 사정 봐주는 사람 없다. 알아서 견뎌라 -
사정봐주는 사람 없다라.. 이 말이 폐부를 찌르네. 조언 땡큐 대가리 숙이고 내 할일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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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숙이는거보단낭신경안쓰도록멘탈을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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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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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난에 대부분 졸업못하고 학교 다니던데, 너무 걱정마세요. 그 친구들도 몇년있으면 그 힘든 길 위 에 있을겁니다. 되도록 후배들하고 만나지 않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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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를 나부터가 그렇게 보고 있다는게 문제겠죠. 제 생각부터 긍정적으로 바꿔야 할 듯 싶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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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도 화석인지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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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이 뭐가 어때서요... 새내기때 8학번이 높은 과생활하시는 선배가 있었는데 다들 시조새라고 부르긴 했었지만 한심하다거나하는 생각해본적 없는걸요... 그런거 신경쓰실 필요없으니 화이팅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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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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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은 오래될수록 값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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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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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되야 화석으로 쳐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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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난땡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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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나. 나두 땡칠이여 ㅜ 힘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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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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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